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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영화]
사랑에 대해 깨달아 가는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사랑에 대해 깨달아 가는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Netflix 단편 하이틴 드라마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 2018> 자신이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길 때에 면 특이하게 편지에다가 전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써 내려가며 마음 정리를 하는 주인공 라라 진(라나 콘도어)이 있다. 자신의 언니인 마고 코비(자넬
by
이정민 에디터
2018.11.2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깊은 감성과 섬세한 감각의 뮤지션, '선우정아' [음악]
선우정아의 음악 이야기는 좀처럼 쉽게 돌보지 못해 숨겨두었던 내면의 깊은 감정과 마음들을 다시 들여다보도록 한다. 그녀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가장 깊고 어두운 곳에 감춰뒀던 조각난 마음을 들킨 것 같아 두려울 때가 있다. 그러다 그제서야 비로소 알면서도 몰랐던 가장 진실한 나의 마음과 마주하게 되는 순간에 그녀의 음악은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았던 나의 상처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존재가 된다.
감추고 싶고.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이지만 사실은 간절히도 누군가는 그 마음을 알아주길 바랄 때가 있다. 알다가도 모를 마음에 울고 웃으며,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과 생각들은 늘 버겁고, 어렵기만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나만의 감정이 아니기를 바라며, 보여주지도 않는 마음을 알아차려주길 바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기도 한다. 무엇을 그리 감추고, 숨기기
by
차소정 에디터
2018.11.05
리뷰
도서
[Review] 모든 시대의 음악이 이뤄낸 하나의 멜로디, 클래식 음악 연표
나는 이야기에 강하고 숫자에 약하다. 역사에 관해서도 각 사건이나 인물의 생, 즉 이야기적인 측면이 강한 것들은 잘 기억하면서 그 사건이 언제 일어났는지 그들이 언제 살았는지는 좀처럼 기억하지 못한다. 알폰스 무하와 고갱 각각의 삶에 대해서는 알면서 그 둘이 같은 시대를 살았던 인물이라는 것은 모르는 식이랄까. 이건 음악사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음악
by
권희정 에디터
2018.08.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시간을 넘어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
글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노래를 하나 추천하고 싶다. 이미 수십 번도 넘게 들은 노래지만, 들을 때마다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나 눈물짓게 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의 주제곡 ‘시간을 넘어서’ 이다. 시간과 죽음을 넘어 짙은 여운을 남기는 여름 장마철 같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를 소개한다. 선택 혹은 운명 이 영화의 제목이 ‘지금, 만나러 갑니
by
황혜림 에디터
2018.08.12
리뷰
도서
[Preview] 의미있는 하나의 멜로디를 만들 수 있도록, 책 클래식연표
나는 무언가의 내용을 파악할 때 숫자를 잘 보지 않는다. 어떠한 일이 일어난 시기와 날짜를 확인하기보다 내용부터 파악하려고 든다. 내가 궁금한 것은 ‘언제’ 보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이기 때문이다. 관심이 없다보니 굳이 공들여 숫자를 읽었다고 해도 대부분은 잊어버리기 일쑤였다. 나는 그렇게 수많은 텍스트들을 읽어왔고, 꽤 많은 사건들에 대해서 알게
by
권희정 에디터
2018.07.30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2주의 발견 vol. 9 : 7월 1-2주
7월 1-2주동안 발매된 신곡 중 좋은 곡들을 추천합니다. 멜로망스, 우효, 신현희와김루트, 죠지, H a lot
*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 5에서는 2주마다 '2주의 발견'을 연재합니다. 2주동안 발매된 음악 중 비(非)아이돌 음악을 중심으로 좋은 음악들을 4-5곡 추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멜로망스 - 동화 이제는 믿고 듣는 멜로망스다. 지난 [Moonlight] EP 앨범의 '선물'이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멜로망스
by
김나연 에디터
2018.07.22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 행복한 음악 피크닉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의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한 층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된 일요일의 뷰민라, 기억에 남는 무대들부터 아쉬웠던 부분까지 전해드립니다.
[우.사.인 5] 뷰티풀 민트 라이프 행복한 음악 피크닉 DAY ② 리뷰, 그리고 조금 남은 아쉬움 폭우같이 내리던 비는 밤새 싹 개었지만 여전히 질퍽이는 진흙이 어제의 날씨를 말해주던 일요일 올림픽공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의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얼핏 보기에도 잔디마당에는 전 날 인원의 2배가 넘는 사람들이 우비 위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페
by
김나연 에디터
2018.05.2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노란색 멜로디 : 나만 알고 싶은, 봄이 들리는 노래 추천 [음악]
봄이라는 가사 없이도 봄에 어울리는 다섯 곡이 있다.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벚꽃 좀비로 불릴 만큼, 매 년 벚꽃과 함께 돌아오는 봄노래 최강자의 첫 소절이다. 몇 번씩이나 “그대여”를 애타게 부르는 시작부분은 제외한 첫 소절! 타이틀이 분명 ‘엔딩’임에도, 봄의 마무리보다는 시작이 느껴지는 분홍빛 멜로디는 음악도 사랑도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벚꽃 옆에는 벚꽃엔딩이 있다면 유
by
김예린 에디터
2018.04.0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힙합, 몸을 들썩일 만큼 신나는 멜로디에 숨겨진 슬픔 [음악]
흑인들의 삶을 노래로 이야기하다
01. 힙합의 사전적 의미와 발전과정 힙합의 사전적인 의미는 hip: 엉덩이, 만세/ hop: 엉덩이의 들썩거림 즉, 사람들이 신나게 춤을 추면서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모습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러한 신나는 의미와 달리 힙합의 출현은 미국의 사회 경제적인 문화와 깊이 결부되어 있는데 흔히 South Bronx와 Ghetto지역이 힙합이 처음 시작된 지역
by
박성원 에디터
2018.03.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아름답거나, 산만하거나 [영화]
서사는 아름다웠고, 그래서 더 아쉽다.
올해 3월 14일, 손예진 소지섭 주연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개봉했다. 명작으로 꼽히는 동명 일본 영화의 리메이크작이자 배우 손예진의 멜로 복귀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국판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원작의 큰 틀을 가져오되, 등장인물의 직업에 변화를 주는 등 설정을 조금씩 바꾸고, 멜로에 유머 코드를 더해 원작과의
by
김규리 에디터
2018.03.19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음악으로 돌아보는 2017년 - 下
음악은 시절을 기억하게 한다
>> [덕행] 음악으로 돌아보는 2017년 - 上 7월 - 레드벨벳 '빨간 맛' ▲ Red Velvet 레드벨벳 '빨간 맛 (Red Flavor)' MV [영상 출처 - 유튜브 'SMTOWN'] 수많은 대중이 2017년 여름을 빨간 맛으로 기억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개인적인 의견이기는 하다.) 강렬하면서도 발랄한 레드 컨셉과, 몽환적이면서 세련된 벨벳 컨
by
김수민 에디터
2018.01.27
리뷰
공연
[Review] 그저 사랑이 믿고 싶어질 때, 뮤지컬 < 바보사랑 >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들었을 때, 혹은 갑자기 사무치게 옆구리가 시릴 때, 나도 모르게 “내 님은 어디에”를 외치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애타게 갈망하는 순간이 있다. 사랑에 빠진 자신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워질 수 있는지 모르는 게 아니다. 그대가 사랑의 경험이 있어 이를 익히 알고 있던, 혹은 그렇지 않아 머릿속을 판타지로 가득 채우고 있던, 그 망가짐을 바라
by
염승희 에디터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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