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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영화 '영혼의 순례길', 숭고한 여정을 따라 걷다 [영화]
카일라스산을 지나 라싸까지, 티베트인의 숭고한 신앙과 삶으로 이어지는 영혼의 순례길
출처/百度图片 중국이라면 여러 지역을 다녀보았지만 티베트는 늘 마음으로만 품은, 최후의 종착지 같은 곳이었다. 상하이에서도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그곳은 ‘하늘 길’이라 불리는 세계 최고(高) 철도인 칭짱철도를 타고 갈 수 있다. 비행기에 비해 수십 시간을 꼼짝 없이 타고 가야 하지만, 가는 동안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자연 풍경을 바라볼 수 있음은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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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솔 에디터
2018.05.29
리뷰
공연
[Review] 5월이면 생각날 또 하나의 축제,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푸르른 5월, 새로이 탄생한 제1회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5월이면 생각날 또 하나의 축제,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지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페스티벌의 대명사, 자라섬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축제가 개최되었다. 바로 '제1회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다행히도 비가 갠 화창한 오후, 야외에서 포크송을 듣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가 따라주었다. 사실 당일 갑작스럽게 출연 가수가 변동되며 바뀐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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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솔 에디터
2018.05.28
리뷰
공연
[Preview] 자라섬으로 떠나는 포크 여행, 자라섬포크페스티벌
5월에 만나는 포크송의 향연, 2018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2018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5. 19 ~ 5. 20 "자라섬에서 만나는 특별한 포크송 DAY" 꽂히는 노래가 있으면 계속해서 리플레이하는 습관이 있다. 여기에 팝, 락, 힙합 등 장르를 불문하기에 자칭 '홍익덕'인 나지만, 유독 우리나라의 인디밴드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워낙 새로운 노래를 잘 찾아듣지 않는 편이기도 하지만, 노래에 빠질 특별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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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솔 에디터
2018.05.08
리뷰
공연
[Review] 희생을 통한 다시 태어나기, 연극 '처의 감각'
이제 나도 당신의 자리에 있어요. 세상에서 제일 약한 사람이 되었어요. 당신에게서 전해져 온 감각으로.... 당신에게 가는 길을 찾고 있어요.
남산예술센터 2018 시즌 프로그램 프로젝트 내친김에 공동제작 연극 처의 감각 작 고연옥 / 연출 김정 인류는 태초에 여성 중심의 모계 사회로부터 출발했다고 전해진다. 농업 혁명을 거쳐 농사일과 노동이 주가 된 부계 사회로 바뀌기 전까지 말이다. 여성이 생명을 낳으며 후대를 이어나가는 어머니로서의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니, 모계문화는 보편적인 인식에 기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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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솔 에디터
2018.04.1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중국의 행보를 파악하는 지름길, '차이나 인사이트 2018' [도서]
국내 최고 중국통이 파헤친 중국의 진면목, 2018 차이나 인사이트를 통해 다시보는 중국.
국내 최고 중국통이 파헤친 중국의 진면목, 차이나 인사이트 2018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기획 최근 중국으로부터 들려오는 뉴스가 예사롭지 않다. 시진핑 국가주석의 개헌 및 연임 제한 폐지 소식에 독재로 회귀하는 현상이 아니냐는 목소리와 함께, '중화민족의 부흥'을 표방하는 장기집권 정책은 중국을 바라보는 우리의 반감을 사기 충분했다. 오랜 기간 이웃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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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솔 에디터
2018.03.31
리뷰
공연
[Preview] 우리 시대 약자들을 위한 목소리, 연극 '처의 감각'
우리가 잃어버린 ‘곰의 감각’이란 무엇일까?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제목에서 말하는 ‘처의 감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남산예술센터 2018 시즌 프로그램 프로젝트 내친김에 공동제작 <처의 감각> 작 고연옥, 연출 김정 민주주의의 국가, 미국에서 여성의 참정권을 인정한지 어언 100년이 되어간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여권 신장을 외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덩달아 봇물 터지듯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지만, 사실 이는 그 동안 우리 사회가 묵인하고 억눌러온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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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솔 에디터
2018.03.31
리뷰
공연
[Preview] 연희단거리패의 배우전, 연극 '수업'
부조리극으로 돌아온 연희단거리패 30 스튜디오 배우전 1. 이승헌의 <수업> 희곡 텍스트로 처음 만났던 외젠 이오네스코의 <수업(The Lesson)>이 뇌리에 강렬히 박혀있다. 기-승-전-결의 전형적인 줄거리 맥락이 없고, 어떤 내용인지 모를 대화를 주고받다가 어느 순간 찾아온 결말에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충격에 휩싸였던 작품이다. 특히 우리가 보아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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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솔 에디터
2018.02.0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동화책을 펼치면 사랑이, 뮤지컬 줄리앤폴 [공연예술]
"자석을 삼킨 여자가 철의 손을 가진 곡예사와 사랑에 빠지면.....?" 어른을 위한 동화같은 뮤지컬, < 줄리앤폴 >
'동화책을 펼치면, 사랑이...' 뮤지컬 줄리앤폴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자석의 심장을 가진 여자가 철의 손을 가진 남자와 사랑에 빠지면.....?"이라는 다소 생뚱맞고도 발랄한 발상으로 시작되는 뮤지컬, <줄리앤폴>. <줄리앤폴>은 2015년 CJ문화재단의 '스테이지업 뮤지컬 리딩 공모'에 선정되어, 2017년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바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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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솔 에디터
2018.01.03
리뷰
전시
[Review] 무채색 속 희망의 향연, '마리로랑생展'
2017년이 다 가기 전, 그 마무리를 매듭지으며 나의 마음 한 켠을 촉촉이 적신 시간을 갖게 되었다. '마리 로랑생展'
마리 로랑생 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Kiss 1927 / 캔버스에 유채 / 81.2x65.1 Musee Marie Laurencin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운 것 같다. 마음의 여유가 줄어든 것이 꼭 날씨 탓인 마냥 12월 한달도 바쁜 틈에 치여 훌쩍 떠나 보내게 되었다. 2017년이 다 가기 전, 그 마무리를 매듭지으며 나의 마음 한 켠을 촉촉이 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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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솔 에디터
2017.12.29
리뷰
전시
[Preview] 그녀의 삶은 어떤 색깔일까, 마리로랑생展-색채의 황홀
오는 12월 9일 개막하는 '마리로랑생展-색채의 황홀'을 소개합니다.
마리 로랑생展 색채의 황홀 Marie Laurencin 지루하다고 하기보다 슬퍼요슬프다기보다불행해요 불행하기보다병들었어요. 병들었다기보다버림받았어요. 버림받았다기보다나 홀로. 나 홀로라기보다쫓겨났어요. 쫓겨났다기보다죽어 있어요. 죽었다기보다잊혀졌어요. <잊혀진 여인>으로 더 잘 알려진 이 시의 원제는 <진정제>라고 한다. 시간이 약이듯, 망각을 마음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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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솔 에디터
2017.12.05
문화소식
전시
[플랫폼창동61] 송형노 기획 초대전 'Dream 2018'
플랫폼창동61의 연말 선물, 'Dream 2018'
[플랫폼창동61 전시] 'Dream 2018' 송형노 기획 초대전 * 플랫폼창동61. 서울 동북권의 도시재생을 목표로 만들어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61개의 대형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공간 안에 작은 공연과 전시, 시민 참여 교육 등이 함께하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갤러리510은 사진 공모전이나 입주 뮤지션&협력 뮤지션 공연 사진전, 대중음악 관련 음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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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솔 에디터
2017.11.13
리뷰
전시
[Review] 철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다, '쇠,철,강-철의 문화사'展
인류의 근간이 된 철의 기원과 원형을 살펴보는 전시, < 쇠,철,강-철의 문화사 >展이다.
가을 어스름이 진 늦은 저녁,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수요일과 토요일에 한해 저녁 9시까지 야간개장을 하는 덕분에, 저녁 식사를 한 뒤 한산한 박물관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여유가 생겼다. 그렇게 찾은 국립중앙박물관은 현재 특별전시 중 하나로 <쇠,철,강-철의 문화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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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솔 에디터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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