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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소녀
칠레의 독재 정권을 모티브로 한, 아르헨티나 작가 아리엘 도르프만의 대표작!
기간 : 10월 24일(금) ~ 11월 15일(토) 장소 : 두산아트센터 아트스페이스 111 공연시간 : 평일 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3시, 7시 / 일요일 오후 4시 10월 29일(수) 오후 4시, 8시 / 월요일 공연없음 러닝타임 : 60분 관람등급 : 만13세 이상 예매 : 인터파크 / 두산아트센터
by 조병웅 에디터 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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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의 숭고성: 바넷 뉴먼(Barnet Newman)
[voice of fire]Barnet Newman 1967, 5.4m x 2.4m, $1.8million위의 그림은 당신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가? 그리고 이것이 상당히 가치가 있는 그림이라고 듣는다면 아마 이런 생각을 할 것 같다. "이게 무슨 그림이야?"우리는 가끔 높은 산이나 빌딩을 보면 ‘우와’하는 감탄을 내뱉으며 알 수 없는 느낌을 받게 된다. 마치 자신은 한없이 작아지고 앞에 놓인 커다란 대상물에 몰입되는 느낌, 이것을 나는 숭고(sublime)로 말하겠다.*숭고에 대해 숭고의 라틴어 명사인 sublimis는 직각이 아닌 위를 향한 (경)사각을 의미한다. 또한 그리스어로는 hypsous이며, 상승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즉 숭고의 어원자체도 ‘올라가는’, ‘상승하는’ 이런 뜻을 가지고 있다. 아마 숭고가 어떤 높은 대상 앞에 놓이게 될 때 느끼는 감정인 것은 분명하다.좀 더 숭고에 대해 말해보자면, 칸트(Kant)는 숭고를 ‘자유의 이미지’라고 본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는 숭고를 느낄 때, 한없이 작아지고 앞에 놓인 커다란 대상물에 몰입하게 된다. 마치 인간이 어떻게 다룰 수 없는 감정, 즉 좌절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에 따라 우리는 자신의 위치를 잃어먹고 대상물 자체에 빠져버린다. 이 순간에 우리는 어떠한 생각(오성)을 하지 않고, 그것에 존경심(Achtung)을 가지고, 쾌감(아름다움)을 느끼게 된다. 이를 잘 이용한 것이 바로 종교다. 신 앞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잊게 만들어주니깐.<독일 쾰른 대성당>서양에서는 고딕양식으로 숭고를 표현했다. 하늘을 찌를 듯한 높은 첨탑은 신의 위대함을 나타내 주었다. 마치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느낌을 준다고 해야할까. 이 웅장함 앞에서 우리는 미미한 존재로만 느껴지게 된다. 신 앞에서는 우리는 모든 것을 잊고 자유롭게 된다.<이집트 오벨리스크>고딕양식이 출현하기도 전에 이미 종교에서는 수직으로 숭고를 나타내었다. 이집트의 오벨리스크만 봐도 알 수 있다. 이집트의 절대적인 왕권과 종교의 힘을 단 한 번에 느끼게 해준다. <솟대>우리나라 역시 원시신앙에서도 나타난다. 이러한 수직적인 종교적 건축물들은 인류의 보편적인 감정이 아닐까 싶다. 이를 종교를 넘어 잘 이용한 것이 바로 공산주의 사회다.<북한의 김정일 동상>공산주의 사회에서 지도자와 이념의 위대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항상 건축물들을 이용했다. 공산주의에서는 신이 지배한다는 것을 부정하고 종교를 금지하니깐. 그 빈자리를 저렇게 이용했다. 마치 전지전능한 신처럼 지도자를 우상화하기 위해 상징적인 것은 모든지 크게 높게 지었다. 자 이제 다시 맨 위의 그림을 보자. 저 그림은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는가? 바로 ‘숭고’다. 저 그림은 바넷 뉴먼(Barnet Newman)이 그린 그림이다. 바로 한 눈에 화면상으로는 왜 가치가 있는지는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알고 본다면 그 누가 뉴먼처럼 숭고를 2차원적으로 표현하겠는가. 그래서 가치가 높지 않을까 싶다. (물론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뉴먼은 그림 속에 숭고를 표현했고, 실제 저 작품을 가까이 본다면 숭고가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보게 된다면 그는 자기 작품은 가까이서 보라고 했다.
Barnet Newman 1967, 5.4m x 2.4m, $1.8million 위의 그림은 당신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가? 그리고 이것이 상당히 가치가 있는 그림이라고 듣는다면 아마 이런 생각을 할 것 같다. "이게 무슨 그림이야?" 우리는 가끔 높은 산이나 빌딩을 보면 ‘우와’하는 감탄을 내뱉으며 알 수 없는 느낌을 받게 된다. 마치 자신은 한없이 작아지
by 홍두희 에디터 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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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1,000프랑의 보상]
<1,000 프랑의 보상>은 19세기 초 유럽의 멜로드라마 색채를 담고 있으면서, 사회적 메시지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여러 개의 이야기 구조에 마술처럼 멜로드라마와 휴머, 풍자를 담아 관객들의 허를 찌른다. 인간애, 정직, 순수함에 대한 존중과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하는 <1,000 프랑의 보상>은 빅토르 위고가 살았던 150여 년 전 이야기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대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고 흥미롭다. 돈이 권력이 되고, 사랑을 사고, 삶의 목표가 된 한국 사회에 휴머니즘 정신에 질문을 던지고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성남문화재단 세계명작초청공연의 첫 작품으로 기획하였다.
연극 [1,000프랑의 보상] 장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기간: 2014.10.25 ~ 2014.10.26/14시 주최/기획: 재단법인 성남문화재단 공연시간/관람가: 195분 (인터미션 : 30분)/만 7세이상 VIP석 110,000원 R석 55,000원 S석 33,000원 A석 22,000원 B석 10,000원 [할인] - 성남아트센터 유료회원 :
by 앤서니 에디터 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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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이인실]
변변한 직업이 없는 진석은 교통사고를 계기로 한 몫 챙기려 병원에 입원했다가 2인실 병실에서 지룡을 만난다. 지룡은 간단한 수술을 위해 입원을 했지만 수술 동의를 해줄 보호자가 없어 퇴원하려고 한다. 이를 본 진석이 보호자 서명란에 대신 사인을 해준다. 그런데 수술 도중 지룡이 뇌사 상태에 빠지게 되어 진석과 미경(진석의 여자친구)은 그를 책임져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병원의 원무과장은 장기기증에 관련한 설명을 늘어놓기 시작하고 진석과 미경은 지룡의 연고자를 찾기 위해 가방을 뒤지던 중 지룡이 탈북자라는 사실과, 한 통의 편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연극 [이인실] 장소: 명동예술극장 기간: 2014.10.17 ~ 2014.10.26 월~금 7시 30분 / 토,일 3시 주최.기획: 극단 풍경 공연시간/관람가: 120분/만13세이상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y 앤서니 에디터 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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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아트인사이트 :: 한국오르프협회 추계세미나 :: 음악교육세미나 :: 음악, 움직임, 언어가 어우러지는 오르프 시간 :: 노틀담오르프음악연구소
음악, 움직임, 언어가 어우러지는 오르프 시간
아트인사이트 서포터즈 2기로 초대받은 한국오르프협회 추계세미나 문화초대 중 처음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라고 하시는 말씀에 기대 중 오르프 슐베르크(Orff-Schulwerk)는 독일의 칼 오르프와 구닐드 키트만이 함께 만들어 낸 어린이를 위한 음악교수법입니다 그 이전에는 음악적으로 재능이 뛰어난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었다면 슐베르크에서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청
by 조호정 에디터 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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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의 아트서커스 [카발리아]
지상 최대의 아트서커스인 ‘Cavalia(카발리아)’는 잘 훈련된 49마리의 말과 33명의 아티스트 및 곡예사들과의 교감을 토대로, 단순한 묘기가 아닌 예술적으로 승화된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Cavalia(카발리아)’의 말들은 고삐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자유롭게 전속력으로 넓은 무대를 질주한다. 질주하는 말 위에서 곡예사들은 환상적인 아크로바틱을 비롯하여 로만 라이(roman ride, 말 등위에 두 발로 서서 타는 기술), 베어백 라이딩(bareback riding, 안장 없이 타는 기술) 등 화려한 기술을 펼치고, 아티스트들은 공중곡예, 텀블링, 아프리카 토속춤 등을 선보인다
지상 최대의 아트서커스 [카발리아] 장소: 잠실종합운동장 화이트빅탑씨어터 기간: 2014.11.12 ~ 2014.11.16 수,금 8시 / 목 2시, 8시/ 토 2시, 7시/ 일 2시* 11/6(목) 2시, 8시 공연 없음* 1차 티켓오픈 공연기간: ~ 11월 16일 (일) 주최/기획: (주)씨라이브 공연시간: 130분 (인터미션 : 30분) Premiu
by 앤서니 에디터 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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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모차르트 고향에서 온 진짜베기.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모차르트의 고향에서 온 세계 최정상급 솔리스트들과의 특별한 만남.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Salzburg Orchester Solisten) 내한 공연. 오는 10월 27일 월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 홀에서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공연을 즐기기 위해선 사전정보가 필수! 잘츠부르크라는 도사와 잘츠부르크 솔
by 박민규 에디터 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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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민트페스티벌 (GMF)
가을 음악 축제인 <2014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G.M.F)>이 10월 18-19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그랜드민트페스티벌 (GMF) 2014.10.18~2014.10.19 -LINE UP- -SCHEDULE- -PLACE- -TICKET- 행사소개 가을 음악 축제인 <2014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G.M.F)>이 10월 18-19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도시적인 세련됨과 청량함의 여유, 가을
by 이명진 에디터 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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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아트인사이트 :: 외계에서 온 발레리노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외계에서 온 발레리노 4명의 외계인이 지구로 내려와 지구의 여성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과정을 그린 공연입니다.
아트인사이트 서포터즈 2기로 초대받은 공연 10월 4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공연 중인 외계에서 온 발레리노를 보고 왔어요 프리뷰에서 언급했듯이 4명의 외계인이 지구로 내려와 지구의 여성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과정을 그린 공연입니다. 그 프로포즈 방법은 바로 '춤' 외계인들의 언어인 '춤'으로 각자의 사랑을 표현하였습니다. 공연을 하는 내내 대사 한마디
by 조호정 에디터 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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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아시아송 페스티벌 2014
2014 ITU전권회의 기념으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4 아시아송페스티벌>은 11월 2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부산 연제구] 아시아송 페스티벌 2014 주최/주관 (사)한국음악컨텐츠산업협회, 부산시/ Tel. 02-3471-1091 행사소개 2014 ITU전권회의 기념으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4 아시아송페스티벌>은 11월 2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04년부터 시작된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의 최정상급 아티스티들이 참가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음
by 이명진 에디터 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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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4: 이불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현대자동차 간의 장기 후원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중진작가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태도와 가능성을 제시하고, 중진작가 층을 보다 공고히 지탱하기 위해 기획된 본 시리즈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작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작가를 후원함으로써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작업활동에 있어 다시 한번 전환의 계기를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4: 이불 전시소개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현대자동차 간의 장기 후원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중진작가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태도와 가능성을 제시하고, 중진작가 층을 보다 공고히 지탱하기 위해 기획된 본 시리즈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작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작가를 후
by 이명진 에디터 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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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 전 소도시에서 오늘의 우리를 보다 '사회의 기둥들'
'생생하고 치밀한 잘 짜여진 희극' [인형의 집]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헨릭 입센의 또 하나의 명작 [사회의 기둥들]. 140년 전 노르웨이의 소도시의 모습을 통해서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표현한다!처음 접하는 스토리 속에서 익숙한 우리를 느끼다!
'생생하고 치밀한 잘 짜여진 희극' <인형의 집>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헨릭 입센의 또 하나의 명작 <사회의 기둥들> 140년 전 노르웨이의 소도시의 모습을 통해서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표현한다! 처음 접하는 스토리 속에서 익숙한 우리를 느끼다! 2014년 11월 19일, LG아트센터에서 만나보세요! < 공연소개 > 헨릭 입센의 <사회의 기둥들> 국내 최
by 홍지영 에디터 2014.10.1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