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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별난 별들의 별난 이야기 [음악]
언젠가 별난 별들의 별난 이야기가 세상을 뒤덮을지도 모르겠다.
나의 학창 시절 '별별별'은 소녀시대의 아련함이었는데, 직장인이 된 현재의 '별별별'은 엔믹스의 힙함이 차지하려나 보다. 첫 등장부터 대중의 예상을 깨고 과감한 시도를 선보였던 엔믹스가 이번엔 힙합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별난 애를 자처한 그들의 별난 이야기는 다행히도 전작 'Dash'의 바통을 이어받아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듯하다. 오랜 전통의 대형 기획
by 지은정 에디터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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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피드백 모임] 쓰는 행위, 그리고 쓰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들의 언어로 쓰여진 앞으로의 글들 또한 응원하고 싶다.
'쓰는' 행위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나는 어떠한 이유로 글을 쓰는지, 그때 만난 누군가는 또 어떤 이유로 글을 쓰는 것 같았는지.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들과의 몇번의 만남들에서는 '글을 쓰는 행위가 주는 의미'와 같은 소상한 이야기들은 나눠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런 이야기들은 전혀 나눠지지 않은 채 그저 서로의 글을 나누기만 했음에도, 몇 번의
by 차수민 에디터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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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관광객 모드 발동 [여행]
한국의 아름다움이 좋다. 한국다움이 좋다.
나는 폴란드의 가을, 겨울 학기와 봄, 여름 학기 모두를 경험했다. 계절마다 매력이 분명했다. 어떤 사람들은 유럽의 가을 겨울의 낮이 몹시 짧기에, 우울함에 잠식될 수 있다고 충고한다. 어둠이 누군가의 마음을 잡아먹은 적은 있겠지만, 적어도 나의 마음은 어둠에게 내어주지 않았다. 내가 경험한 유럽의 어둠은 컴컴하지 않았다. 밤이 빨리 찾아오는 만큼, 더
by 최서영 에디터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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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기억의 색깔에 대하여
당신의 기억 속 나는 어떤 색인가요?
유월의 어느 늦은 오후 오랜만에 만나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웠던 언니가 내게, 나는 분홍색이 떠오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언니의 기억 속 내가 분홍색 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나타났던 탓일까? 작년 봄 별다른 생각 없이 벚꽃 사진 찍어야지, 하고 꺼내입었던 셔츠를 아마도 언니는 오래 기억하나 보다. 같은 과 동기인 또 다른 친구는 나를 보며 초록을
by 이소영 에디터 2024.09.03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