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inion] 예쁘지 않은 여자,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다. [영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예뻐야지만 사랑받을 수 있을까?
예쁘지 않은 여자,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다. 박강아름의 가장무도회 우리가 모두 사랑을 꿈꾼다. 다양한 정체성과 지향이 형태의 차이를 만들 수 있지만, 우리가 모두 사랑을 꿈꾼다. 누군가와 사랑을 나눈다는 것은 누군가의 신이 되는 것과 같다. 언젠가 찾아올 죽음 외에는 불확실한 이 세상에서 누군가의 신이 되는 것은 감동적인 일이다. 군중 속 묻혀 있을 때
by 손진주 에디터 2017.12.09
-
[Review] '한국의 진경 - 독도와 울릉도', 겨울의 독도를 느끼다. [전시]
전시를 통해 겨울의 독도를 만나다.
한국의 진경 - 독도와 울릉도- 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 - 일자: 2017.11.29(수) - 12.17(일) 시간: 11:00~18:00 장소: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1,2,3관 주최: (사)라메르에릴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동아일보 관람연령: 전체관람 입장료: 5,000원 12월의 시작, 느지막한 오후에 전시회를 보기 위해
by 장수서 에디터 2017.12.09
-
[Preview] 마리 로랑생, 알 수 없는 그 무엇
마리 로랑생, 그녀의 그림에는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옛날 옛날, 그 먼 옛날 프랑스에. 세기로 치면 17세기 그 즈음, 왕정 시절에. 그곳에 새로운 유행어가 탄생했다. '알 수 없는 그 무엇' 자자, 이 말이 어느 상황에 쓰였는고 하면, 아름다움을 칭찬하기 위한 미사여구였다. 아름다운 예술품, 그리고 주로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 이 것들이 미사여구의 주인공이 되었다. 당신은 너무나도 아름다우며, 그 속엔 표
by 손민경 에디터 2017.12.09
-
[PREVIEW][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2,000회 이상 공연, 20만 관객 돌파!20년간 사랑 받아온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의 원조!! 2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를 넘나들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평범한 일상 속에서 건져낸,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에피소드! 시놉시스1 : 결혼,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거라구! - 노총각, 노처녀 시놉시스2 : 나
by 최서윤 에디터 2017.12.09
-
[칼럼: 공기, 공간의 이야기] Prologue.
첫 번째 이야기
[공기, 공간의 이야기]를 처음 마주할 독자들을 위해 아트인사이트에 글을 기고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문화초대의 프리뷰/리뷰 글을 기고하는 것도 큰 기쁨이지만 저만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기재하고 싶다는 생각을 언젠가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저의 감성이 듬뿍 담기면서도 관심사를 잘 드러낼 주제를 찾아 자신을 관찰하기를 며칠, 공간에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
by 차소연 에디터 2017.12.09
-
[Review] 사라지는 것, 살려야 하는 것 [출판저널]
사라지는 것을, 어떻게든 붙들고, 돌려놓기 위하여.
'출판저널 501호(창간 30주년호)' 수집하듯 책을 사던 때가 있었다. 적은 용돈을 모아 한 권 한 권 책을 사는 게 한때의 유일한 낙이었다. 책장에 책이 쌓이는 만큼 책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유명 인터넷 서점 사이트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며 신간이나 작가들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접했다. 서점 블로그다보니 출판사에서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었다. 책을 받아 서
by 강범석 에디터 2017.12.09
-
[Preview] 존재의 가치 < 마리 로랑생展 >
여성화가로서 존재한다는 것.
마리 로랑생의 존재를 처음으로 인식하게 된 계기는 ‘미라보 다리’라는 시를 통해서였다. 피카소, 조르주 브라크, 앙리 루소와 같은 입체파 화가들과 교류하며 독자적인 화풍을 창조한 여성화가임에도 불구하고 ‘기욤 아폴리네르의 연인, 뮤즈’, ‘미라보 다리의 여인’으로 더욱 유명했기 때문이다. 남성의 연인, 아내, 뮤즈로 소비된 것이 비단 그녀 하나뿐일까. 카
by 장지은 에디터 2017.12.09
-
[Preview] 마리 로랑생展
야망과 폭력이 일상이 된 한국 사회에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녀의 그림이 가져다 주는 치유
피카소와 샤넬을 그린 황홀한 색채의 화가 마리 로랑생 포스터만 보아도 알 수 있듯, 마리 로랑생의 작품은 화려한 색채가 돋보인다. 이번 전시는 파리의 여자들을 화폭에 황홀한 색채로 담아낸 프랑스의 대표적 여성 화가 마리 로랑생(1883~1956)의 한국 첫 특별전으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12월 9일부터 2018년 3월 11일까지 개최된다
by 유지윤 에디터 2017.12.09
-
[Opinion] 셰익스피어 『오셀로』 [문학]
우리가 할 수 있는 의지를 사용해서 맹목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 그것이 의지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그녀는 제가 겪은 위험 때문에 절 사랑했고 전 그녀가 그 위험을 동정했기 때문에 그녀를 사랑했던 것입니다. 백인 사회에서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아왔기 때문에 오셀로는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이 인정받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어릴 때부터 군인이 되어 전투에 참여했다. 그가 내세울 것이라고는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것밖에 없었다. 따라서 공적은
by 오지영 에디터 2017.12.09
-
[Review] 말은 사라져도,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랭귀지 아카이브' [연극]
<랭귀지 아카이브>는 사라져가는 언어로 사랑을 전하지만 마음은 결코 사라지지 않음을 이야기하며, 언어에 대한 사랑과 사랑에 대한 언어를 그리는 연극이다.
Prologue. 언어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일상생활 속에 항상 공존하고 있다. 꼭 무엇인가를 의식적으로 떠올리고, 애써 표현하려 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언어를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말을 상대방에게 전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우리는 가볍게 스쳐 지나가는 말 한 마디에 때론 웃을 때도, 울 때도 있으며, 그 말 한 마디에 하루를 버텨낼 때도
by 차소정 에디터 2017.12.09
-
[REVIEW] 가부장제 속 사랑이라는 대안, 아내의 서랍
가부장제 속 사랑이라는 대안, 아내의 서랍 1. 안녕하세요. 불만스러운 관람객입니다. 아빠랑 싸우고 나서 연극을 봤다. 아빠와 서로 밀치고 소리를 질렀는데, 무슨 큰일이 계기가 되었던 것은 아니었다. 이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건의 연속성을 이해해야 한다. 어제 엄마는 일찍 일어나서 밥까지 다 차려주고 나갔는데 아빠는 밥만 딱 다 먹고 방에 들어가서
by 손진주 에디터 2017.12.09
-
[Vol.275] 알렉산더 지라드, 디자이너의 세계 展
미국 현대 디자인사에 새로운 역사를 쓴, 20세기를 감동시킨 모더니즘 대표 디자이너!
알렉산더 지라드 디자이너의 세계 展 - Alexander Girard, A Designer's Universe - <문화초대 일자> 알렉산더 지라드, 디자이너의 세계 展 2018.01.04 목요일 2018.01.05 금요일 2018.01.06 토요일 2018.01.07 일요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
by ARTINSIGHT 에디터 2017.12.0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