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술학원에서
마지막 수업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해바라기를 그리던 중
해바라기에 어울리는 글귀를
써보라는 선생님 말씀에
해바라기가
항상 해를 쳐다보며 있는 모습이
부모님의 모습같다는 생각이 들어
부모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도
같이 한 번 써보았다
<해바라기 사랑>
-박찬미-
언제나
내가
너만을
생각하고
걱정하며
바라보는 건
네가
나에게
와줘서란다
언제나
내가
너만을
이해하고
받아주며
짜증을 내도
사랑하는 건
네가
계속해서
나와 함께
있어서란다
"언제나 내가 너만을"이라는 부분이
나름 마음에 들어서
캘리로도 써보았다.
나는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두는
부모님이 편하다는 이유로
가끔 내지 않아야 할
짜증들을 내곤 한다.
하지만 짜증을 내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그럼 조금 더
부모님과
웃으며 보낼 수 있을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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