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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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당신의 마음이 여기에, - 도서 '내가 읽는 그림'
그림을 읽으니 마음이 보였다
그림의 마음을 읽다 그림을 어떻게 보아야 잘 감상하는 걸까? 추상적이고 난해한 작품을 만나면 미술사적 배경이나 작가의 의도를 찾아보지만, 경직된 언어가 고압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미술을 전공한 나 역시 지루해 읽는 것을 포기하고, 도슨트의 설명에도 그림이 멀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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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는 주디] 도파민 홀릭
당신의 행복을 작은 세상에 가두지 마세요!
[illust by 주디] 휴대폰 전원을 켜 메시지 알림을 확인하는 순간, SNS 좋아요를 누르는 순간, 쇼츠 영상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는 순간, 도파민에 중독되어 영혼이 서서히 잠식되는 그 순간. 작가 노트 도파민은 강렬한 쾌감을 느낄 때 나오는 행복 호르몬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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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시 - 전시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데이비드 호크니와 브리티시 팝아트 작품들은 대담하고 솔직했다.
팝아트의 시초가 영국이라니 '데이비드 호크니와 팝아트라니. 이건 무조건 봐야 해! 그런데 잠시만, 팝아트가 원래 미국 꺼 아니었나?'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전시는 이러한 나의 무지한 궁금증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브리티시 팝아트의 성장 배경이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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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 마음에 '쿵' 하고 떨어진 건 - 전시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20세기 현대 미술의 다채로운 향연 속 피카소는 단연 으뜸이었다
본 전시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땐, 단지 피카소의 작품을 실제 두 눈으로 본 적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가봐야겠다는 단순한 마음가짐이었다. 마치 '피카소와 아이들'처럼 피카소를 중심으로 몇몇 현대 미술 작품 정도가 있을 거란 뻔한 기대와는 달리, 20세기 현대 예술사조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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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물과 먼지
그날의 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습니다
맑은 물 "너무 맑은 물이라서 그래." 얼마 전 사주를 보러 가서 들은 이야기다. 친한 친구들과 재미로 방문한 점집이었지만 역술가 한 마디 한 마디에 동공이 커지고 숨이 꼴깍 넘어갈 정도로, 그 안엔 마냥 재미로 들을 수 없는 내용으로 가득했다. 나는 속이 훤히 비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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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는 주디] 꼬부랑목
목이 휘는지도 모른 채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illust by 주디] 오늘 따라 유난히 목이 뻐근해 병원에 갔는데 목디스크라고 한다. 아뿔사! 그동안 작업에 흠뻑 빠져 목이 휘어버리는지도 몰랐구나. 작업노트 목이 지나치게 뻐근한 느낌이 들어 병원을 갔는데 생각지도 못한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습니다. 저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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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브론테 자매의 삶은 소설 그 자체였다. - 브론테 자매, 폭풍의 언덕에서 쓴 편지
시련을 온몸으로 부딪친 브론테 자매의 이야기
브론테 자매가 정확히 누군지는 몰라도 살면서 <제인 에어>와 <폭풍의 언덕>이라는 고전 영문학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일러스트 레터로 쓰인 이 책은 앞서 언급한 대작들을 집필한 샬럿 브론테와 에밀리 브론테를 비롯한 브론테 자매들의 일대기를 담담하게 서술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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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는 주디] 마음속 퍼즐 조각
정답은 내 안에 있다
[Illust by 주디] 나조차도 이유를 알 수 없는 마음속 깊은 어둠의 골짜기를 메워주고 등불이 되어 환히 밝혀 줄 내 가슴속 반짝이는 퍼즐 조각을 찾는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