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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건강한 마음을 위한 처방전 - 나는 관계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나는 관계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책 제목이 꼭 나를 소개하는 것 같았다.
"나는 관계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책 제목이 꼭 내 소개 같았다. 마음의 안정을 부르는 노랑, 초록, 그리고 회색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표지도 어쩐지 이끌렸다. 정신건강의학 전문의가 방대한 경험을 토대로 쓴 인간관계와 상처에 대한 이야기. 숨을 쉬는 한 피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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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만약 당신이 '데스노트'를 줍는다면? [공연]
'데스노트'를 통한 논쟁, 정의란 무엇인가?
당신이 '데스노트'를 손에 넣게 된다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정의를 외치며 범죄자를 처단하는 키라(야가미 라이토)가 될 것인가, 살인은 정당화할 수 없다는 정의와 신념으로 키라를 쫓는 엘(L)이 될 것인가. '데스노트'는 '정의'에 대한 흥미로운 가정으로 끝없는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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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킬힐을 벗어야 계단을 오를 수 있기에 [드라마]
훔친 인생을 사는 한 여자의 이야기, 드라마 '안나'
한번 시작한 거짓말은 돌이킬 수 없었다. 훔친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냈지만, 결국 가짜는 진짜가 될 수 없었고 진실은 거짓에 묻혀 존재를 잃어갔다. 정한아 작가의 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의 이야기다. 이주영 감독의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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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망각의 선물, 잊는 것은 비극이 아니다 [공연]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삶에서 망각은 선물일까, 비극일까?
정신 질환을 앓던 엄마가 치료 후 기억을 잃었다. 더 이상 죽은 아들의 환영을 보는 망상은 사라졌지만, 남편과 결혼한 기억도 딸의 존재도 잊었다. 가족들은 앨범과 추억의 물건들을 꺼내 엄마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다가 건드리지 말아야 할 판도라 상자를 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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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는 진짜 내가 없다
"SNS에는 진짜 내가 없다." 최근 부산으로 1박 2일 짧은 여행을 떠났다. 이른 여름에 맞이한 바다의 풍경과 청량한 하늘의 아름다움을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어 사진 몇 장을 찍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다. 단순해 보이는 일상이지만, 그 과정을 세밀하게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