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
[Preview] 여전사의 섬: 잊어버린 마음속 여전사 찾기 [공연]
연극 <여전사의 섬>은 우리가 잊어버렸던 마음속 여전사를 다시 떠올리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시놉시스 취업난, 아르바이트 해고로 고통 받는 지니와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의 폭력에 희생당하는 하나가 자신들을 버리고 떠난 줄만 알았던 엄마가 강인한 여전사이며 여전사의 섬으로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엄마를 찾기 위해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서울시극단의 ≪플래시
by 진금미 에디터 2019.03.10
-
[Opinion]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2011년 작품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은 자극적인 것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가장 진부하고 익숙한 교훈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어린 시절, 가득 차오른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빈 적이 많았다. 보름달이 떠오르면 무조건 발을 멈추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다, 제발 내 소원을 이뤄달라고. 그때는 무슨 행동을 해도 소원이 이뤄질 것만 같았다. 보름달에 소원 비는 것은 물론이고, 종이학을 1000개 접으
by 진금미 에디터 2019.03.06
-
[Opinion] Come Out And Play [음악]
입에서 거미가 나온다.(‘You Should See Me In A Crown’ 뮤직비디오) 눈에서 검은 눈물이 흐른다.(‘when the party’s over’ 뮤직비디오) 검은 눈을 가진 침대 및 괴물이 되기도 하고, (‘bury a friend’ 뮤직비디오) 사람
by 진금미 에디터 2019.02.21
-
[Opinion] <플로리다 프로젝트> "화창한 디즈니랜드의 비참함"
디즈니랜드. 듣기만 해도 행복한 기운이 느껴지는 단어이다. 필자는 디즈니랜드에 가본 적이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친구와 아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디즈니랜드는 놀이기구를 타는 걸 넘어서 그 공간에 있기만 해도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기운이 있다. 알록달록 예쁘게 꾸며진
by 진금미 에디터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