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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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작은 정성들이 모여 만들어진 큰 영화 [전시]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영화의 얼굴창조 展>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영화 한 편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정말 보통 일이 아니다. 대략 200번 이상의 수정을 거쳐 시나리오가 겨우 완성되면 배우/감독/스탭 캐스팅이 힘겹게 진행되고, 투자사들과의 미팅이 더더욱 힘겹게 진행되며, 드디어 크랭크인이 들어가면 밤샘촬영과 변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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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작은별, 아니고 큰 별 [공연]
뮤지컬 <6시 퇴근>, 혜화 드림아트센터
오랜만에 아주 재밌는 뮤지컬을 봤다. 현재 혜화에서 공연 중인 소극장 뮤지컬, <6시 퇴근>이다. 언젠가 퇴근 시간의 한강대교를 지나며 도로 가득 빽빽하게 들어찬 차들을 본 적이 있다. 이토록 꽉 막힌 퇴근길과 더 꽉 막힌 출근길, 그리고 더더더 꽉 막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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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유롭게. 즐겁게. 진심으로. [도서]
일상을 철학하는 잡지, <New Philosopher>
이야기꾼이 되고 싶다. 사람과 삶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다. 재밌는 이야기를 보는 것이 좋아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좋아서, 배울 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서 나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다. 내가 선택한 길이 좋다.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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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잊고 사는 것들을 추억하며 [공연]
백암아트홀,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까칠한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에게 한동안 잊고 있던 어린 시절 친구 ‘앨빈’의 죽음이 닥쳐온다. 어린 시절의 약속대로 ‘앨빈’의 송덕문을 써내려가기 시작하는 ‘토마스’. 그의 앞에 잊고 살았던 소중한 기억들이 펼쳐지기 시작하는데. 모든 어른들은 처음에는 아이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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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11화: 제가 봤어요.
성선설과 성악설. 여러분은 둘 중 어떤 것을 믿으시나.
성선설과 성악설. 여러분은 둘 중 어떤 것을 믿으시나. 난 성악설을 믿는다. 11화: 제가 봤어요. 초등학생 때였다. 아마 2학년이었을 것이다. 예진(가명)이라는 같은 반 아이와 친구가 되었다. 친구들끼리 으레 그러하듯이 나는 예진이를 집에 초대했다. 집에는 아무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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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광해와 사도세자와 양만춘을 만드는 사람들 [전시]
아라아트센터, <영화의 얼굴창조 展>
엠마왓슨. 엠마왓...슨...? ‘우와, CG 쩐다!’ 필자가 영화 <신과 함께>를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이다. 아마 많은 분들께서 필자와 유사하게 생각하셨을 듯하다. CG가 많이 사용된 영화, 대표적으로 판타지나 SF 장르의 영화를 볼 때 우리는 C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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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두를 향한 로맨티스트, 키스 해링 [전시]
동대문 DDP, 모두를 위한 예술가 <키스 해링 展>
누군가 그랬다. ‘똑똑한데 냉소적이지 않기란 쉽지 않다’고 말이다. 모르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사랑하는 것은 쉽다. 그것이 사람이든 꿈이든 세상이든, 무엇이 되었건 간에 말이다. 하지만 알 것 다 알면서도 긍정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사랑을 ‘그래서’에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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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 가정, 그리고 국가의 이야기 [영화]
독립영화 상영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버블 패밀리>를 만나다.
한국 독립영화를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 늘 새롭고 신선한 독립영화를 관객 여러분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역사가 응집되어 있는 그 곳, 종로. 서울극장 건물에 함께 있는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마민지 감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