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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취향 보고서 : ① 맛집의 발견 [기타]
취향 시리즈 첫 번째. 맛집 찾아가기
어떤 장소에 놀러갈 때, 다른 지역을 여행할 때 '무엇을 먹을 것인가'는 꽤나 중요한 선택이다. 맛집 검색의 비중은 아마 사람들이 날씨를 검색하는 것과 맞먹을 지도 모르겠다. '맛집'이란 말 그대로 맛있기로 유명한 음식집을 말하는데, 맛집의 조건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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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없는 게 메리트인 와비사비 라이프
‘없는 대로 잘 살아갑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책의 대표 문구는 기획의도가 잘 드러나면서도 흥미를 끄는 문장이었다. 나는 느린 걸 좋아하고, 생각이 많다. 결정을 내릴 때나 해야 할 일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 꽤 긴 시간을 할애한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느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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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재즈로 쓴 그녀의 일기장, 이진아 미니앨범 ‘Random’ [음악]
나에게 외출할 때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은 이어폰이다. 그만큼 이동 시간의 대부분을 음악을 듣는데, 우연히 만나게 되는 노래 한 곡에 힘을 받아서 곡의 재생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기분 좋게 보내기도 한다. 얼마 전 여느 때처럼 지하철을 타고 당산에서 합정으로 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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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ASMR, 눕방 등 저자극 콘텐츠의 유행 [문화 전반]
점점 더 덜 자극적인 것을 찾는 현대인들의 욕구에 발맞춘 컨텐츠들
‘자극적이다’는 것은 어떤 외부의 작용이 감각이나 반응을 일어나게 하는 성질이 있다는 의미로 쓰인다. 보통 매운 음식, 강렬한 소음, 눈에 띄는 것, 흥분을 유발하는 것들을 자극적이라고 표현한다. 우리의 일상은 각종 자극으로 가득하다. 어떤 자극에 의해서 생각과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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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시원한 페미니즘 전시, 사이다展 [시각예술]
미디어와 일상 언어에서 나타난 성차별적인 요소들을 풍자한 작품을 전시한 사이다展이 열렸다.
여성운동은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운동이 아니라 여성의 관점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일이다. -여성 민우회 팟캐스트 中 ‘사이다 제작소’라는 단체가 있다. 성평등을 지향하며 언어와 미디어를 비트는 여성주의 창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곳이다. 단체 이름에서 알 수 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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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심리상담소 같은 웹툰 두 편 [시각예술]
때로는 전문가의 조언보다도 짧은 글귀와 단순한 그림이 마음을 치유하기도 한다.
최근 나 자신에 초점을 맞춰 스스로의 감정과 내면을 탐구하는 내용의 콘텐츠가 많다.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들만 보아도 개인의 심리적인 고민과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법을 다룬 것들이 자주 눈에 띈다. 이렇듯 나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은 MBTI 등의 성격 유형 검사나 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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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행 에세이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도서]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웹툰 작가 겸 카피라이터이신 홍인혜님의 여행 에세이를 읽었다. 요즘 서점에 가 보면 아예 한 코너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여행 서적이 굉장히 많이 나와있다. 언제부턴가 배낭여행, 혼자 떠나는 여행이 유행처럼 번져나갔고 대학생들이 졸업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