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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바다’같은 아티스트, 이바다 [음악]
독보적인 스타일의 아티스트, 이바다
1,2,3,4,5 5초 안에 다가갈게 요즘 누군가 나에게 자주 듣는 노래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이바다’의 노래라고 답할 것이다. 이바다를 접하게 된 계기는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는다. 처음 노래를 들은 것은 2월쯤. 아마 음원사이트의 노래 추천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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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서울시극단 창작극 - 함익 : 우리의 삶과 맞닿은 고전의 재해석
결국, '우리'의 이야기
* 공연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함익은 겉으로 봐선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사람이다. 제3자의 눈으로 바라봤을 때에는 적어도 그렇다. 대기업 회장의 장녀이고, 영국으로 유학도 다녀왔으며, 대학 교수라는 안정적인 직업까지 가졌다. 하지만 그녀는 지독히도 외롭다. 정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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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정동극장 기획공연 - 적벽 : 가자, 적벽으로!
한 마디로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었다. 판소리라고도, 뮤지컬이라고도, 가무극이라고도 정의할 수 없는, <적벽>만의 새로운 장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판소리의 형식을 많이 살려낸 형식이었다. 그러면서도 힘있게 이어지는 군무 역시 관객들을 압도했다. 소리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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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서울시극단 창작극 "함익" : 기존의 햄릿과 무엇이 다를까
<함익>으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2016년 초연을 올렸던 <함익>에 대해서는 얼핏 제목을 들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는 지금만큼 공연을 많이 보던 시절은 아니라서 그냥 넘어갔었던 듯하다. 그 후 공연에 관심이 생기고, 배우뿐만 아니라 연출과 세세한 부분에도 관심을 갖게 되면서 김광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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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2019 정동극장 기획공연 <적벽> : 극을 만나기 전 주목해볼만한 점
우선 정동극장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하고 싶다. 정동극장에 처음 간 것은 작년 무더운 여름, 뮤지컬 <판>을 보러 갔을 때였다. 호평을 워낙에 많이 봐서 호기심이 생겨 언제 볼지 고민하던 찰나, 운이 좋게 꽤나 앞자리를 잡아 보러 가게 되었다. 결과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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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중국판 팬텀싱어 《声入人心》 매력 탐구 [기타]
36명의 남성 싱어들의 하모니에 빠지실 준비되셨나요
지난 학기 중국 유학을 하면서 접하게 된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중국판 팬텀싱어 《声入人心Super-Vocal》 (성입인심, shēng rù rénxīn)이다. "声入人心"은 '목소리가 마음에 와닿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 듯하다. 칭다오로 짧은 여행을 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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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피카소와 큐비즘 展> : 큐비즘이 궁금하다면
피카소와 브라크를 시작으로 20세기 초에 시작된 예술운동인 큐비즘은 세계 1차 대전을 기점으로 사그라들었다. 혁신적인 사조였지만, 비교적 오래 이어지지는 못했다.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전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짧은 기간 동안 여러 재능 있는 화가들은 큐비즘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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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 나비효과 이야기
나비의 날개짓에 세상이 변하듯이
나비효과에 대하여 나비효과.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엄청난 날씨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이론이다. 아주 사소한 사건이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는 비유로 쓰이기도 한다.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수많은 이야기들은 결국 '나비효과'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