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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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역사란 무엇인가 [문학]
과거는 현재의 관점으로 비추어 볼 때 의미가 있는 것이고 현재는 과거의 조명을 받아야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역사란 무엇인가’ 2015년, 우리 사회는 역사 국정화로 논란이 들끓었다. 한 편에서는 지금까지의 가학적 역사관을 바로 잡고 이제라도 올바를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다른 한 편에서는 역사를 획일화시켜 국민에게 주입시키는 것은 독재 국가에서나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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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자연, 그리고 음악 - 아우디노스 기타듀오 콘서트
Audinos라는 듀오명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두 음악가가 고심 끝에 결정한 이름으로 듣는다는 뜻의 라틴어 Audi와 우리 라는 뜻의 Nos를 합하여 '우리는 듣는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빛과 진리를 향해 귀를 기울이며 함께 세상을 겸손히 듣고자 갈망하는 두 사람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아우디노스 기타듀오 콘서트 - 음악과 풍경, Story in Jeju - 2017.08.13 일요일, 오후 7시 반 금호아트홀 연세 한국과 유럽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최인', 그리고 'Paul-Erik Soederq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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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무더운 더위 속, 나에게 주는 '음악 선물'
무더운 더위 속 내게 주는 '음악 선물'
가일 플레이어즈의 '음악선물' 8. 10 (목) 19:30 포레 시칠리안느 마스네 타이스 명상곡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조혜령 아리랑 연곡 모리꼬네 시네마 천국 OST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음악 축제가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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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 속의 樂, 우리 음樂
누구나 아는 노래의 재발견, 우리 소리의 매력 속으로!
유태평양, 장서윤 '아는 노래뎐' 7. 22 (토) 19시 ㅣ KB하늘 요즘들어 국립극장을 자주 찾게 된다. 학교와 가까운 거리지만, 입학 하고 단 한번도 발을 들이지 않았던 곳이다. 그랬던 나였지만, 지난 번 '리진' 공연 이후로 또 한번 국립극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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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의 희로애락이 담긴 술 [문학]
세계 속의 술 여행
앞서 프리뷰에서 말했듯이, 술은 내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술을 많이 마셨음에도 정작 술에 대한 지식이 없는 내가 조금은 부끄러웠다. 원래 좋아하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알아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랬던 내가 아트인사이트의 문화 초대를 통해 니시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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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피해자와 피해자인 흑인과 백인 [문학]
파농의 < 검은 피부, 하얀 가면 >은 나를 또 다른 세계로 이끌었다. 왜 그들이 그렇게 밖에 살 수 없었는지 그리고 그토록 바라던 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었다. 사실 어려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장 큰 감정이다. 어쩌면, 편집된 학문에 빠져있던 내 책임이었다. 고백하자면, 이 책의 내용을 전부 이해하지는 못했다. 그 동안 살면서 들어보지 못했던, 이해하기 어려운 어휘들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려운데 가슴이 아렸다. 그들이 흑인만이 아닌 우리를 지칭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팠다. ‘postcolonialism’은 대체 무엇일까? 왜 흑인은 자신을 백인에 동일시하고 싶어 했을까? 등의 많은 궁금증이 떠올랐다.
파농의 <검은 피부, 하얀 가면>은 나를 또 다른 세계로 이끌었다. 왜 그들이 그렇게 밖에 살 수 없었는지 그리고 그토록 바라던 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었다. 사실 어려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장 큰 감정이다. 어쩌면, 편집된 학문에 빠져있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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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無情(무정)한 사회 속 소통의 기적 [문학]
현대인에게 고민은 결국 사람 사이의 대화, 그리고 소통의 문제로 연결된다. 근본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은 불완전성을 내포하고 있다. 서로 완전히 똑같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내 고민을 100% 전달하거나, 이해를 바랄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편견 없이 진정한 마음가짐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알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이야기들을 접한다. 그리고 그 중 잔인하고 자극적인 이야기들에 쉽게 시선을 빼앗기게 된다. 반면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서는 앞의 잔인하고 자극적인 이야기와는 다르게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어떻게 확장되어 가는지, 그리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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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힘들었던 입시에서 벗어나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 시절의 나는 '술-삶=0'을 실천하며 생활했다. 술만 마시면 현실의 고민으로부터 벗어나 무언가 새로운 세계에 빠져드는 듯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예전보다는 술을 마시는 횟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내 삶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