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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웹툰 '며느라기'의 인기 배경 [문화 전반]
‘민사린’이라는 여성의 결혼 생활을 다룬 웹툰 <며느라기>가 SNS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페북)과 인스타그램(인스타)을 통해 연재됐으며, 현재 팔로워는 페이스북에선 10만, 인스타그램에선 20만 정도다. 웹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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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王이 사랑한 보물
왕이 사랑한 보물 전시회에 들어간 순간 반짝반짝 빛나는 보물들과 함께 17-18세기 유럽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보물의 주인은 작센의 선제후이자 폴란드의 왕이었던 ‘강건왕 아우구스투스(1670~1733). 동시기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1643~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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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무한도전의 문제점 [문화 전반]
‘무한도전’이 mbc 파업 사태를 맞아 6주째 결방중이다. 근 10년 동안 국민 예능으로 불렸던 만큼 무한도전의 복귀를 바라는 시청자들이 많다. 그러나 파업 전 무한도전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재정비 하지 않는다면 시청자들의 애정이 예전만 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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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王이 사랑한 보물 -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 명품전
국립중앙박물관이 이번 11월 26일까지 “왕이 사랑한 보물-독일 드레스덴 박물관연합 명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품들은 독일 드레스덴의 18세기 유럽 바로크 예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다. 전시 된 작품들은 작센의 선제후이자 폴란드의 왕이었던 ‘강건왕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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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로봇 저널리즘의 미래 [문학]
이른바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다. 초연결성, 빅 데이터, 가상현실을 키워드로 한 첨단정보통신기술이 경제, 사회 전반에 스며드는 혁신의 시기이다. 언론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이 이미 기사를 쓰고 있다. 지난 2014년 지진이 발생했을 때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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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뮤지컬 '오디션'
현실과 환상의 간극이 분명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 속의 인물들과 스토리가 흡인력이 있었던 것은 각본 때문일 것이다. 완급조절이 잘 되어있는 느낌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대사가 좋았다. 아마 10년의 세월동안 거듭하여 갈고 닦여진 결과일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현실에서 마음 놓고 하지 느끼지 못하는 감정들을 인물에게 이입하면서 느낄 수 있었다. 뮤지컬 무대가 소극장의 형태를 띠다 보니 공간의 이동을 표현하는 데에도 제약이 없을 수가 없는데, 연습실, 회상, 옥상, 기타 외부 씬을 소품들로 적절하게 표현하여 장면의 이동이 생각보다 다채로웠다는 점에서도 내공이 느껴졌다.
뮤지컬 오디션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청춘, 젊음에 대한 환상을 그린 작품이라 하고 싶다. 이 말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뮤지컬을 보고 나면 저렇게 살아야 하는구나, 하는 심정이 들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도전, 의지, 사랑, 음악, 우정, 무모함, 열정 등등 젊음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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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비드프레이와 세종솔로이스츠의 'Bach and Beyond'
앵콜로 연주해주었던 쇼팽의 야상곡은 원래 듣던 클래식하고 차분한 느낌이 아니라 경쾌한 버전으로 다비드 프레이가 바꾼 듯 했다. 세계 각지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세종솔로이스츠와 다비드프레이의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음에 감사했고 보기 드문 응집력과 아름다운 음색, 최고의 앙상블을 뽐냈던 것 같다.
다비드 프레이와 본격적으로 협연을 하기 전 세종솔로이스츠의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제 3번 D장조 BWV 1068 중 “아리아”가 연주됐다. 이 곡은 원래 오보에ㆍ트럼펫ㆍ큰북의 파트와 통상의 현악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종솔리이스츠의 현악기만으로도 충분히 그 장엄한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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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금기에 도전한 학자 마광수 [문학]
마광수 교수가 우을증으로 9월 5일 자택에서 자살한 채 발견되었다. 향년 66세에 고인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스카프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 그는 시인으로 그리고 작가로서, 그리고 학자로서 많은 작품을 남기고 연구를 했다. 1977년 < 현대문학 >에 ‘배꼽에’ 등 여섯 편의 시를 발표하여 박두진 시인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1983년에는 ‘윤동주 연구’ 논문으로 연세대에서 문학박사가 되었다. 윤동주 시인과 시에 대해 알려진 건 거의 마광수 선생님의 연구가 바탕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마광수 교수가 우울증으로 9월 5일 자택에서 자살한 채 발견되었다. 향년 66세에 고인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스카프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 그는 시인으로 그리고 작가로서, 그리고 학자로서 많은 작품을 남기고 연구를 했다. 197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