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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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to X] episode 2.
단지 조금 이상한
from A to X episode 2. 『단지 조금 이상한』 강성은 j에게. 스물한 살, 소설의 이해 수업에서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물었어. 여러분은 왜 소설을 읽느냐고. 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경제적이지 않은, 심지어 두껍고 들고 다니기에 무겁기까지 한 소설을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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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to X] episode 1.
당신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결코 함부로 놓아버리지 않은 무언과 무형의 것을 믿습니다.
from A to X episode 1. 『올리브 키터리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목차- 약국 밀물 피아노 연주자 작은 기쁨 굶주림 다른 길 겨울 음악회 튤립 여행 바구니 병 속의 배 불안 범죄자 강 * 내가 현명한 사람을 떠올리는 일은 엄마를 떠올리는 일과 크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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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to X] Prologue
당신은 어떤 책을 읽는지 몹시 궁금하다.
from A to X Prologue 1. 요즘은 모든 게 불확정적이며 무엇도 판별하거나 선언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지.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을 만날수록. 그런 생각은 더해져서 어떤 글도 쓰지 않는 게 좋겠다며 좀 더 차갑고 헐거워진다. 글을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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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필로(FILO) 6호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 1. If you’re not ready to love, How can you be ready for life?* “우리가 영화와 언어를 탐색하는 건 맞는데 사랑도 탐색하나?” “해야지! 사랑이 제일 중요하지!” 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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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보이첵>
사다리움직임연구소가 해낼 수 있는 또 다른 탁월함이 궁금해지는 연극이었다.
1. 보이첵이 마리를 죽이기로 결심했을 때, 그녀를 단죄하는 심판의 목소리가 성경 구절을 빌려 쩡쩡 울려 퍼진다. 수많은 코러스들은 보이첵에게 그녀를 죽이라고 부추긴다. 보이첵의 삶이 산산히 조각나고, 덩달아 마리의 삶이 파괴되는 현장을 보는 일은 마치 데자뷰를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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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피카소와 큐비즘
앙드레 드랭 <풀밭 위에 앉아 있는 세 사람>, 에밀 오통 프리즈 <봄>, 라울 뒤피 <작은 방목장> ‘어린아이가 크레파스로 조악하게 칠해놓은 거 같아. 아주 직관적이야.’ 라비냥 가 13번지, 피카소는 이곳에서 아비뇽의 처녀들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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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Woyzeck - 사다리 움직임연구소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
‘보이첵’을 보러 가는데요,
Woyzeck 사다리 움직임연구소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시놉시스> 프레드리히 요한 프란츠 보이첵. 육군 일등병 제 2연대 2대대 4중대 소총수. 그에게는 사랑하는 여인 '마리'가 있었다. 보이첵은 군대에서는 상사의 면도를 해주며, 의사의 명령에 따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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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피카소와 큐비즘, 파리시립미술관 소장 걸작선
<피카소와 큐비즘> 파리시립미술관 소장 걸작선 <전시 소개> 이번 전시는 20세기 미술의 보고 파리시립근대미술관 소장의 진품 명작 90여 점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단독 기획전으로 서양미술사의 대혁명이라 일컫는 입체주의 회화의 모든 것을 피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