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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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음알못의 미지의 세계 엿보기
염은초 & 나오키 키타야 듀오 콘서트
Totally Baroque
음악은 음악인의 산물은 아닙니다.
염은초 & 나오키 키타야 듀오 콘서트Totally Baroque 현대미술을 어려워하면서도 그 속에서 여러 가지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고, 그 세계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나에겐 음악과 무용이 그랬다. 함께 즐기고 어울리고 싶지만, 특유의 권위감에 다가갈 엄두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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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섬세한 것은 대게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예민합니다 [문학]
언어 그 자체보다다도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언어’는 개인적으로 매번 작품에 사용하는 소재다. 삶에 가장 밀접하고, 서로를 공격하는 칼이 될 수도, 보듬어 줄 수 있는 안식처도 되는 양면성은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로 집중하는 건 “칼”로서의 언어다. 잦은 말실수로 오히려 주변을 상처 주는 입장에 슨 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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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러 왔다
연극 <동이>리뷰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러 왔다" 연극 <동이>리뷰 “무당” 관심을 부르기 쉬운 흥미로운 소재. 더불어 “귀신들린 연기.” “신 내림 연기”는 자질만 충분하다면 신예 배우가 스타덤에 오르는 일에 가장 적절한 계단으로 여겨질 정도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쾌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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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계보를 벗어난 박쥐 양산을 위한 글 [시각예술]
영상 작가 Kevin Jerome Everson를 초청한 국립현대미술관 <이야기의 재건3>의 마스터 클래스 그 이후..
케빈 제롬 에버슨(Kevin Jerome Everson)_. 그를 알고 나서 든 첫 단어는 애매모호하다-였다. 어감이 마냥 기분 좋은 단어는 아니지만, 그를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는 일말의 악의 없는 ‘애매모호’함이다. 자기피하의 시대, 말을 잘하는 사람이란 토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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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Totally Baroque
염은초 & 나오키 키타야 듀오 콘서트 Totally Baroque 프리뷰
1. 일시 및 장소 2017년 2월 25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 공연 주최 : ㈜봄아트프로젝트 3. 티켓가격 R 5만원 / S 3만원 (초·중·고 본인 전석 2만원) PROGRAM 텔레만 | Georg Philipp Telemann Fan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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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컬트 마니아의 웰메이드 한국형 오컬트 무비 [시각예술]
오컬트 덕후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 웰메이드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
엑소시즘, 강동원, 신부복, 김윤석 네 가지 키워드가 만났는데 어떻게 안 좋을 수가 있을까- 당연하다싶이 개봉하자마자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이 영화는 인디영화가 아닌 첫 정식 엑소시즘 영화라며, 혹은 강동원의 신부모습이 끝내준다며 수많은 사람을 영화관으로 이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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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죽음에 대하여 [문화전반]
문예지 < 릿터 >, 영화 < 전우치 >, 미술사 속 < 이미지의 삶과 죽음 > 등등 다양한 문화에서 언급되는 죽음과 그 존재성에 대해.
1 감기에 걸렸다. 곧 낫겠거니 했지만 좀처럼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아 결국 병원을 갔다. 유쾌하기로 소문난 원장님은 내가 들어서자마자 ‘아니, 젊은 사람이 여길 오면 어떡해!’ ‘젊음을 더 즐겨야지 왜 아프고 그래?’ 무서운 표정으로 겁을 주셨다. 그래 난 젊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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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동이’
‘엑소시스트 임덕영이 직접 쓰고 연출한 신의 길을 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연극 [동이]
"신들도 푸른 날이 좋은 가본디, 우덜도 신명나게 한 번 놀아 보자꾸나!" 우리의 토속신앙은 이 땅의 흙이다. 아무리 즈려 밟고 더럽다 털어도 흙 없이는 살 수 없다. 눈물과 회한, 풍자와 웃음이 가득한 굿판. 우리의 토속신앙을 근간으로 한 ‘굿’은 우리네 인생이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