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
[Review] 2022년을 마무리했던 '소프라노 강혜정 연말 콘서트'
따뜻했던 연말공연
2023년 1월 1일의 첫 글. 이미 작년이 되어버린 연말 콘서트의 후기를 작성하게 되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새로운 첫해의 첫 글이 나의 작년을 마무리하는 글이 되었기 때문이다. 연말 콘서트 덕분에 연말을 비로소 잘 마무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맞았다.
by 김지연 에디터 2023.01.01
-
[Review] 아들을 위해 달리는 엄마의 마음 - 영화 '패닉 런'
아들을 위해 달리는 엄마의 마음
긴급 경보 : 교내 총격 테러 발생 오전 8:00 에이미는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아들을 뒤로 한 채 조깅을 나선다. 오전 8:59 아들의 학교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했다. 오전 9:00 아들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 오전 9:36 아들이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는
by 김지연 에디터 2022.12.27
-
[Review] 담백한 시집, '흉터 쿠키'
마음에 쏙 들었던 시집
시(詩). 나에게 시는 책을 읽을 때 선뜻 손이 안 가는 분야이다. 소설처럼 긴 문장이 이어지는 것이 아닌 간결 하고 함축적이기에 더 알쏭달쏭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늘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접하고 싶은 나에게 이번 시집 '흉터 쿠키'는 자연스럽게 시를 접할 수
by 김지연 에디터 2022.11.13
-
[Review] 마음을 나눈다는 것 - 오즈의 의류수거함
사랑을 가진 뮤지컬
* 공연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외고 시험에 불합격하고 자살까지 생각했던 도로시는, 매일 밤마다 의류 수고함 속의 헌 옷을 빼내어 구제 의류숍을 하는 마녀에게 팔아넘긴다. 그렇게 밤의 세계를 살아가며 거리의 노숙자와 폐지 할머니 등 낮의 세계에서는 만날 수
by 김지연 에디터 2022.10.18
-
[Review] 판타지 로맨스 소설 '아웃랜더 1'
시간 여행 소설
* 책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원작 소설이 드라마나 영화가 되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는 요즘이다. 드라마나 영화를 먼저 보고 원작 책을 보는 경우도 있고 원작 책을 먼저 보고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사람도 있듯이 사람마다 다 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다.
by 김지연 에디터 2022.10.02
-
[Review] 여름을 사랑하는 사람 - 장르는 여름밤
여름밤에 느끼는 저자의 생각
내가 나에 대해 잘 알게 되면서 나는 깨달았다. 여름은 나에게 진심으로 취약한 계절이라는 것을 말이다. 뜨거운 햇살, 높은 습도에 지치는 건 나뿐만이 아니겠지만 나에게 힘든 계절이기에 더욱 조심하며 지내는 편이다. 그런 나에게 제목 '장르는 여름밤'은 여름을 좋아하는
by 김지연 에디터 2022.09.12
-
[Review]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자 - 위로의 미술관
예술가들의 고통,노력 그리고 사랑
삶을 고통 없고 힘듦 없이 편안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 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각자의 환경에 맞게 고민과 시련과 어둠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본다. 이 책 속에 나온 예술가들도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아는 유명한 작가들이지만 그 당시에는 생활고에 시달
by 김지연 에디터 2022.09.09
-
[Review] 사람의 양면성을 생각하며, 책: 오징어 게임 심리학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바라보는 인간 심리학
오징어 게임은 주변에서 많이 봤던 드라마라 나도 그 당시에 재빠르게 넷플릭스로 봤었던 기억이 난다. 드라마 중 가장 기억났던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달고나 게임'이었다. 중간중간 "안돼. 그만해."란 말을 외치면서 보기도 했고 마지막에 기훈의 선택에 답
by 김지연 에디터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