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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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2인극 페스티벌, 필리핀 팀의 '그래 너가 맞아'
역동적인 몸짓과 섬세한 내면연기가 돋보였던 작품
지난 화요일, 혜화 소극장 스튜디오76에서 공연된 필리핀 팀의 "그래 너가 맞아"를 관람했다. DWIGHT RORIGAZO 감독의 "그래 너가 맞아"는 일본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 국제 Choreographers 대회에서 어워드 2위를 획득한 작품이다. 세종대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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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대학로에서 열리는 국제 예술축제, 2인극 페스티벌
인간과 인간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극적인 탐구'를 목적으로 2000년도에 시작하여, 그동안 15회에 걸쳐 소기의 성과를 이룩한 "2인극 페스티벌" 세계인들과 함께 예술로 소통하는, 진정한 의미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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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ic.] 관성에 의해 나아가는 삶
여태껏 걸음을 멈출 이유도, 용기도 없었기 때문에.
photo by 김다영 항상 내 앞에는 누군가 정해둔 '할 일들'이 있었다. 이들은 항상 확실한 실체를 가지고 내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내게 이들은 'yes/no'로만 나뉘는 컴퓨터 대화상자같은 것이었다. 목표달성 성공, 혹은 실패! 고등학교 과정 선행학습, 목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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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ic.] 당신은 어떤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는 멋진 배우다.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가 주인공인 영화에 출연하는 멋진 배우들이다. 물론 장르는 시시각각 바뀔 수 있다. 달콤한 로맨스, 마음 따뜻한 휴먼드라마, 유쾌한 코미디, 혹은 스릴러나 미스테리까지. 운 좋게도, 장르의 선택권은 자신에게 있다는 있다는 사실! 당신은 오늘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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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ic.] 독백의 가치
말이란 것이 타인의 요청에 대한 응답이 아닐 때 더욱 아름다와지게 마련이라는 것을 그는 깨닫게 된다.
그는 자기가 고생한 얘기를 즐겨 하게 되는데 말의 표현이 아름다우면 스스로 위안이 된다. 고생한 얘기를 함으로써 슬픔을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말이란 것이 타인의 요청에 대한 응답이 아닐 때 더욱 아름다와지게 마련이라는 것을 그는 깨닫게 된다. -유종호, 『문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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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ic.] 창백한 가을
가을이 선물한 저채도 세상
Photo by 김다영 봄과 가을은 비슷한 날씨와 온도를 가지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계절의 색감일 것 같다. 가을 특유의 창백함은 멋지다. 더위가 가져간 채도, 그 저채도에서 나오는 쓸쓸함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쩐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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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책 속에 담긴 다양한 책장들, 『책가도』
'시간의 에너지는 반드시 작품에 깃든다'
어느 한 부분을 보면 그 사람의 작은 습관부터 성향과 취향까지 알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 (이를테면 가방 속이나 손톱의 상태 등)그 중에서도 개인 책장은, 책들이 이야기하고있는 책장 주인의 관심사부터 관리된 책들의 상태, 배열과 배치에서 드러나는 성향까지 그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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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ic.] 흘러가는 도시
어느 평범한 퇴근시간
photo by 김다영 어느 날 퇴근시간, 카페 창가자리에 앉아있는데 옆 눈으로 보이는 자동차들의 느림보 행진. 문득 '강가에 앉아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살이 유유히 흘러가는 것처럼 도시의 차들은 그렇게 느리지만, 일정한 속도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