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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무당이 들려주는 무당의 삶 - 연극 ‘동이’
<시놉시스>누구보다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동이.고약한 신의 부름은 그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다.신을 모시는 할머니를 둔 동이.대물림 되는 무당의 팔자를 거부한 동이의 엄마 미란은 신병으로 제정신이 아니다.그 탓에 동이의 가족은 점점 웃음을 잃어가고..동이의 아버
by 김마루 에디터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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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새로운 공주의 등장을 환영하며 - ‘모아나’ [시각예술]
공주는 더 이상 왕자를 기다리지 않는다.
소녀는 바다의 사랑을 받은 아이였다. 아기 거북을 노리는 새들을 쫓아내는 착한 소녀였다. 그녀는 언제나 바다로 향하길 원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지켜야할 것이 있었다. 부족장의 딸로 태어난 그녀에게는 마을의 수호와 부흥, 부족민들의 안전이 중요했다. ‘암초 너머는 위
by 김마루 에디터 20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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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피아니스트 임현정 리사이틀 - SOUND OF SILENCE
피아노로 얘기하는 침묵의 소리
2010년 파리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 공연, 2011년 EMI 클래식 레이블과 계약한 후 2012년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 녹음 앨범 발매. 빌보드 클래식 차트와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에서 한국인 최초 1위. 놀라운 기록과 찬사를 이어가면서, ‘최연소’와 ‘수석
by 김마루 에디터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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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부자들2’가 나오지 않는 이유 [문화전반]
영화보다 영화 같은 현실 앞에서
2015년 정치-경제-언론의 유착관계를 고발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 ‘내부자들’이 공개되었다. 우민호 감독의 연출아래 명배우들의 명연기와 때로는 장난스럽게, 때로는 진지하게 마음을 울리는 대사들로 70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안상구(이병헌 분)는 여러 회사를 가진 회장
by 김마루 에디터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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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호의의 다른 표현 - 선물 [문화전반]
관계를 이어주는 요물
뉴기니 지역의 일부 섬에서 행해지는 ‘쿨라’라는 풍습이 있다. ‘쿨라’는 바이과라고 부르는 2종류의 물품을 교환하는 풍습이다. 바이과에는 붉은 조개 목걸이(소울라바)와 흰 조개 팔찌(무와리)가 있다. 바이과는 다른 바이과와 교환되는 것 외에 실용적 가치가 없고, 다른
by 김마루 에디터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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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대의 상처를 안고 사는 두 남자의 화해 - ‘올드 위키드 송’
웃거나, 분노하거나
‘스티븐’은 자기 세계에 갇혀 있는 피아니스트다. 20대의 천재 피아니스트라 미국에서 극찬 받던 그는 1년 전 부터 연주회를 열지 않는다. 오스트리아에서 다시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교수를 찾는데, 선행 학습을 맡은 ‘마슈칸’은 피아노가 아니라 노래를 가르친다. 그는
by 김마루 에디터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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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복수의 민낯 - ‘친절한 금자씨’ [시각예술]
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한 중학생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다. 가출한 소녀는 학교 교생이었던 선생님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는 아동을 유괴해 살해하고 영상까지 남기는 범죄자였다. 잔인하고 영악한 그는 아기로 소녀를 협박해 범죄를 덮어씌운다. 소녀가 복역하는 동안 아기는
by 김마루 에디터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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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두 남자, 그리고 피아노 : 음악극 ‘올드 위키드 송’ [공연]
절망을 다른 방식으로 간직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
<시놉시스> 오스트리아 빈, 어느 대학의 음악 연습실.피아노 연습이 한창인 한 중년의 남자.계속 같은 음을 잘못 연주하는 자신을 질책하고 있다.그때 불쑥 연습실로 들어와다소 거만하게 끼어드는 젊은 남자.“슈만. 작품 번호 48번. 시인의 사랑.C# 마이너로 연주하셨네요
by 김마루 에디터 201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