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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바람개비 - 문학과 전통연희의 만남
문학과 전통연희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시도
'전통예술' 이라 하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채 소리를 하고, 악기를 연주하거나 춤을 추는 전통적인 모습만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그것이 우리의 전통예술 본연의 모습이니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전통을 바탕으로 변화를 모색하는 모습 또한 존재
by 장지은 에디터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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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슬로박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 - 다가오는 가을과 어울리는 공연
가을날과 함께 하는 클래식 공연
아트인사이트의 초대로 다음 달 9월 7일에 열리는 슬로박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 공연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공연을 관람하기 전에 오케스트라와 협연자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슬로박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는 1974년 에드워
by 장지은 에디터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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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알랭 드 보통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문학]
철학적 사유를 통해 이야기하는 사랑
아주 오래 전, 지금보다 훨씬 어렸을 때 그의 책을 처음 읽었던 날이 떠오른다. 당시에는 쉽사리 이해가지 않았던 사랑에 관한 그의 이야기가 지금은 나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문득 궁금해져 다시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스토리를 살펴보자면 아주 흔한 사랑 이야기다. 너무나 흔
by 장지은 에디터 20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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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단편소설집 리뷰
관계와 도덕성에 관한 물음
1990년 9월, 리사는 존경하고 좋아하던 작가 루스를 그녀의 대학원 교수로 만나게 된다. 첫 수업을 위해 루스의 집을 찾아간 리사는 너무나 들뜬 나머지 산만한 모습을 보여주며 루스의 예상보다 좀 더 가벼운 첫인상을 남긴다. 끼니 사이의 식사라는 리사의 소설을 피드백
by 장지은 에디터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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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왕과 나 리뷰 - 뚜렷한 색깔을 가진 연극
장점과 단점이 뚜렷했던 연극.
연극 <왕과 나>를 보기 위해 대학로로 향했다. 길어진 낮 덕분에 7시가 훌쩍 넘어간 시간임에도 그리 어둡지 않았다. 도착한 극장에는 이미 앉아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있었고 나도 그들과 함께 공연장에 들어갈 시간이 다가오길 기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극장 안으로
by 장지은 에디터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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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앤드로지너스 룩(Androgynous look), 변화하는 패션 [문화 전반]
성별의 고정관념에 의문을 던지는 패션
최근 몇 년 사이 패션계에서는 성별의 구분이 모호한 젠더리스 룩, 앤드로지너스 룩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미국의 색채 전문 기업인 팬톤에서 처음으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라는 두 가지 색상을 올해의 컬러로 뽑은 것도 점점 남녀의 전통적인 성적 관념이 허물어지고 있다는
by 장지은 에디터 201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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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단편소설집 - 표절에 관한 이야기와 여성 2인극
표절과 도덕성, 그리고 여성 2인극의 희소성.
연극 단편소설집은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의 극작가 도날드 마굴리스의 coolledted stories를 국내 초연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라고 한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이러하다. 시놉시스 창작과 교수 루스 스타이너는 존경 받는 단편소설 작가다. 루스를 숭배하던 대
by 장지은 에디터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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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스터 브레인 워시전, Life is Beautiful [시각예술]
현대 미술이란 무엇일까
현재 가장 잘나가는 스트리트 아티스트로 돈을 쓸어 모으고 있다는 작가 미스터 브레인워시전을 다녀왔다. 전시를 보기 전에 그에 대한 사전조사 겸 미루고 미뤄왔던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라는 다큐 형식의 영화도 보았다. 사실 이 영화의 감독 뱅크시 또한 스트리트 아트를 대
by 장지은 에디터 201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