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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프렌치 느와르 ‘공포의 보수’ [시각예술]
원조 프랑스산 느와르 영화 '공포의 보수'
지금 봐도 다한증을 유발하는 이 영화! 제발 봐~~~
어두운 분위기. 범죄. 스릴러. 폭력. 갱스터. 우울. 고독. 고뇌 … 느와르(Noir)영화를 보기 전 우리는 기대한다. 느와르 영화의 선택에는 일종의 장르적 약속이 담겨있다. 머릿속을 떠돌던 위의 키워드들은 스크린에 시각적으로 재현된다. '검은'이라는 의미를 지닌 프
by 신유정 에디터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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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투명인간 ‘김만수’ [문학]
내가 누군가를 투명하게 만들고 있지 않은가.
나는 투명인간이 되지 않고 살아 갈 수 있을까.
5월 초순이 되면 자전거를 타고 한강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꽤나 많이 등장한다. 그들 중에는 만에 하나쯤, 그러니까 0.01퍼센트의 확률로 대단히 드물긴 하지만 투명인간도 있다. 나부터 그러니까. … 나는 알았다. 그 또한 투명인간이라는 것을. 나는 모른다. 그가 왜
by 신유정 에디터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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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너랑 꼭 똑같은 사람 만나 [문화 전반]
때론 시보다 가락까지 더해진 노래 가사가 더 심금을 울리기도 한다는 사실. 달콤하고 간질간질한 음에 반전으로 속 터지는 가사부터
굿을 추천해주고 싶은 가사 속 주인공까지. 나쁜 남자 혹은 나쁜 여자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헌정한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둘러보거나 뮤직 앱의 공개앨범들을 보면 기분이나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음악 추천 목록들을 볼 수 있다. 벚꽃이 한창인 요즘은 ‘봄바람에 몸을 맡기며 듣는 음악’ 혹은 ‘벚꽃을 걸으며, 사랑의 설렘을 담은 곡’이라든지, 봄비에 어울리는 ‘빗소리가 따스하게
by 신유정 에디터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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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벤져스’ 가 돌아왔다 - 연작 영화에 관해 [시각예술]
어벤져스가 돌아왔다! 벌써부터 심장이 쿵쾅쿵쾅 뛴다. 히어로들의 한국 방문은 영광스럽기까지 하다. 마블 영웅 시리즈를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본 사람은 없다는데. 우리를 흥분 시키는 연작 영화(Serial, 시리즈물)에는 과연 어떤 배경이 있을까.
'어벤져스'가 돌아왔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던가. 전 시리즈들을 복습하고 또 복습했다. 캡틴 아메리카 오빠께서 불과 얼마 전 스캔들을 들고 나와 식음을 전폐했지만,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마블 시리즈 중 날 매번 울게 하는 슬픈 사연은 헐크 오빠가 세상에서 가장
by 신유정 에디터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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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프랑스 영화 한 걸음 - '금지된 장난' (1) [시각예술]
진정으로 금지된 장난 <금지된 장난>은 영화의 내용보다 삽입된 배경음악으로 유명하다. 바로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배우가 기타로 연주하기도 했던 '로망스'이다. 로맨틱한 남녀간의 사랑을 암시하는 제목이나 음악과는 다르게 영화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파리 근처의 작
by 신유정 에디터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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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유혹하는 글쓰기 [문학]
<미저리>, <쇼생크 탈출>, <샤이닝> 등 공포&호러 소설로 유명한 스티븐 킹의 글쓰기 론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은 글을 쓰려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유익한 책이다. 일단 이 책은 다른 글쓰기 책들과는 다르게 재미가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딱딱하고 지루한 이야기
by 신유정 에디터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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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청춘이란 여름 한때 '여름궁전' [시각예술]
청춘이란 여름 한때 <여름궁전>은 1989년 천안문 사태 전후 격동의 시대 속에서, 10년에 걸쳐 유홍과 저우웨이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의 개인사를 격정적으로 펼쳐 보이는 일종의 휴먼 대하드라마 장르이다. <여름궁전>은 천안문 사태를 비롯해 10년에 걸친 역사적 사건들
by 신유정 에디터 201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