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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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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서울시극단 창작극 - 함익 : 우리의 삶과 맞닿은 고전의 재해석
결국, '우리'의 이야기
* 공연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함익은 겉으로 봐선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사람이다. 제3자의 눈으로 바라봤을 때에는 적어도 그렇다. 대기업 회장의 장녀이고, 영국으로 유학도 다녀왔으며, 대학 교수라는 안정적인 직업까지 가졌다. 하지만 그녀는 지독히도 외롭다. 정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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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정동극장 기획공연 - 적벽 : 가자, 적벽으로!
한 마디로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었다. 판소리라고도, 뮤지컬이라고도, 가무극이라고도 정의할 수 없는, <적벽>만의 새로운 장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판소리의 형식을 많이 살려낸 형식이었다. 그러면서도 힘있게 이어지는 군무 역시 관객들을 압도했다. 소리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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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서울시극단 창작극 "함익" : 기존의 햄릿과 무엇이 다를까
<함익>으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2016년 초연을 올렸던 <함익>에 대해서는 얼핏 제목을 들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는 지금만큼 공연을 많이 보던 시절은 아니라서 그냥 넘어갔었던 듯하다. 그 후 공연에 관심이 생기고, 배우뿐만 아니라 연출과 세세한 부분에도 관심을 갖게 되면서 김광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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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2019 정동극장 기획공연 <적벽> : 극을 만나기 전 주목해볼만한 점
우선 정동극장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하고 싶다. 정동극장에 처음 간 것은 작년 무더운 여름, 뮤지컬 <판>을 보러 갔을 때였다. 호평을 워낙에 많이 봐서 호기심이 생겨 언제 볼지 고민하던 찰나, 운이 좋게 꽤나 앞자리를 잡아 보러 가게 되었다. 결과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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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 나비효과 이야기
나비의 날개짓에 세상이 변하듯이
나비효과에 대하여 나비효과.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엄청난 날씨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이론이다. 아주 사소한 사건이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는 비유로 쓰이기도 한다.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수많은 이야기들은 결국 '나비효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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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소란 겨울 콘서트 <Lights, Camera, Action!> [공연예술]
8년차 베테랑 밴드 소란의 역대급 콘서트
지난 주말, 밴드 소란의 겨울 콘서트 <Lights, Camera, Action!>이 올림픽홀에서 펼쳐졌다. 이번 겨울 콘서트는 여러 아티스트들의 공연들이 집중되어있는 연말이 아닌 1월로 날짜를 옮겨, 만반의 준비를 거친 공연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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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 친구의, 그리고 곧 나의 이야기
내가 전부였던, 그리고 나의 전부였던. 친구의, 나의 이야기.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이 뮤지컬을 제일 처음 접한 건 '나비'라는 넘버를 통해서였다. 필자가 막 연극, 뮤지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2011~2012년, 이 뮤지컬은 대학로에서 재연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이 공연에 큰 관심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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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뮤지컬 < 번지점프를 하다 > :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공연예술]
5년 만에 돌아온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 번지점프를 하다 >, 수많은 뮤지컬 애호가들이 기다린 창작 뮤지컬이다. 故 이은주와 이병헌이 출연했던 영화 < 번지점프를 하다 >를 원작으로 작곡가 윌 애런슨과 작사가 박천휴의 섬세한 감성이 담긴 넘버와 감각적인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