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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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두 남자, 그리고 피아노 : 음악극 ‘올드 위키드 송’ [공연]
절망을 다른 방식으로 간직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
<시놉시스> 오스트리아 빈, 어느 대학의 음악 연습실.피아노 연습이 한창인 한 중년의 남자.계속 같은 음을 잘못 연주하는 자신을 질책하고 있다.그때 불쑥 연습실로 들어와다소 거만하게 끼어드는 젊은 남자.“슈만. 작품 번호 48번. 시인의 사랑.C# 마이너로 연주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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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국악 명곡의 재창조 - ‘2016 마스터피스’
생소한 국악의 생소하지 않은 감동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보게 된 두 번째 음악회.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작년 ‘2015 마스터피스’에서 악단의 20년을 아우르는 대표작 4곡을 선보였다. 이번 ‘2016 마스터피스’에서는 한국 창작음악사의 거장 6인의 대표작을 재창작한 무대를 선보였다. 선정된 작곡가는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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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국립국악관현악단 2016 마스터피스
국립국악관현악단이 해오름극장에서 한국음악사의 거장 음악가 6인의 음악을 리메이크한 ‘2016 마스터피스’를 공연한다. 창작국악의 1세대 작곡가라 불리는 김기수부터 동서양 음악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창작국악의 외연을 넓힌 김희조, 국악 협주곡의 전형화를 이끈 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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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제 16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 [공연]
최소단위 인간관계에서의 대화법
2000년 1회 개최 이후 15년간 순수전문예술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온 2인극 페스티벌이 2016년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했다. 2인극 페스티벌은 그동안 다수의 우수 공연 레퍼토리 발굴을 통해 그 명맥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행사는 세계로 참여단체를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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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음 밑바닥을 두드리는 음산함 - 연극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나는 지금까지 몇 마리의 고양이를 죽였을까?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 한 빌라. 빌라의 관리인이 어느 날 입주민들을 모은다. 모임의 이유는 몇 달 동안 주위에서 죽어나가는 고양이 때문.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서른 마리 이상 희생되었다는 것이 관리인의 설명이다. 모임에 응하지 않은 301호의 남자에 대한 불길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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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섬뜩함, 연극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누가 싸이코패스인가?
공연을 보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 제목이다.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이하 싸코패죽)는 제목은 아주 흥미로운 제목이라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서 ‘싸이코패스’라는 단어가 가지는 그 어둡고, 위험하고, 반사회적인 어감을 잘 녹여낸 제목이라 생각한다. 한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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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물다, ‘더 맨 인 더 홀’
현실과 환상 사이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든 현대인들에게
약간 늦게 도착한 공연장에서는 이미 공연 중이었다. 주인공인 ‘하루’와 연인인 ‘연아’가 놀이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었다. 이후 등장한 강도에 의해 둘은 위협받고 결국 맨홀로 떨어진다. 강도에게 당한 몸의 상처, ‘연아’를 지키지 못했다는 마음의 상처가 겹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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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뮤지컬 ‘더 맨 인 더 홀’ - 두 개의 달, 그 속의 나
재해석된 ‘억압이론’이 설명해주는 현대인의 모습
‘미스터 마우스’, ‘영웅을 기다리며’, ‘최치원’, ‘퍼즐’ 등 여러 뮤지컬과 연극을 제작한 파파프로덕션이 새 뮤지컬 ‘더 맨 인 더 홀’을 선보인다. 연인인 ‘하루’와 ‘연아’는 놀이터에서 강도와 만나 살해된다. 맨홀 안으로 버려진 ‘하루’는 환각과 환청에 시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