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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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영화 성춘향에 판소리를 얹는다면? - 춘향전쟁
춘향전만큼 많은 창작자에게 영감을 준 고전도 드물테다. 이몽룡과 성춘향의 애틋하고 구성진 사랑 이야기를 다룬 춘향전이 이번에는 영화적 요소와 판소리가 어우러진 독특한 연극으로 재탄생했다. 정동극장에서 연출되는 <춘향전쟁>이 바로 그것. 1961년, 신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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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함께 떠나는 신나는 음악 여행 - 아프리카 오버랜드
꼭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함께 떠나보고 싶다.
낭만적인, 한 여름밤의 아프리카를 만나고 왔다. 태어나서 한번도 가본 적 없었던 지역이기에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곳. 그곳에는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밤하늘과 옹기종기 모여 노래부르고 춤추는 사람들, 너른 들판을 거니는 기린과 고향 찾는 미어캣(?)이 있었다.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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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성의 삶을 긍정하다 - 연극 "환희, 물집, 화상"
이 매력적인 연극이 앞으로도 쭉, 꾸준히 무대에 오를 수 있기를 바란다!
연극을 다 보고 나왔을 때 같이 본 친구와 한시간 내내 연극 얘기만 했다. 대화를 이끌어내는 연극은 늘 좋다. 모든 장면 하나하나에 감정을 불러일으키거나 생각을 자극하는 내용이 참 많았던 것. 하지만 결코 지루하거나 지나치게 학술적인 내용은 아니다. 페미니즘을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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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oulful Jazzy Korean Music - 뮤르(Murr) 콘서트
오르락 내리락 하는 감정을 부여잡고 숨죽이고 지켜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재즈를 접목한 퓨전 국악 공연, 뮤르의 달달콘서트. 오랜만에 즐기는 콘서트라 한껏 들뜬 기분으로 공연장에 방문했고, 결과는 대 만족이었다. 사실 최근 음악이든 예술이든 영역을 아우르는 퓨전 형식이 많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국악과 재즈의 조합이란 꽤 흥미로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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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생기 넘치는 음악 여행 - 아프리카 오버랜드
곳곳에서 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는 기분 좋은 계절. 5월은 그 이름만 들어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마성의 계절인 듯하다. 훌쩍 여행을 가고픈 따스한 날씨에 꼭 알맞은 공연이 여기 있다. 음악으로 떠나는 아프리카여행을 주제로 한 <아프리카 오버랜드>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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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유쾌하고 또 멜랑꼴리한 여자들의 이야기 - 연극 "환희, 물집, 화상"
시간이 흐르고 사람들의 인식이 진화함에 따라 당연하게만 여겼던 세상의 모든 것은 더욱 역동적으로 변화해간다. 자기 눈 앞에 놓여있던 생존 문제에만 급급하던 것은 옛 일이고,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수많은 현대인들은 이제 자신만의 욕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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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럼에도 살아간다 - 연극 비엔나 소시지 아채볶음
연극 비엔나 소시지 야채볶음의 세 주인공은 이런 힘겨운 삶을 버텨내는 청년들이다.
진흙탕 같은 삶 속에서 행복을 쟁취하기 위한 고군분투. 삶 속에서 느껴지는 현실과 이상의 괴리는 늘 너무도 크다. 현실은 참 각박하다. 삶에 생채기를 내고 멍을 들게 한 사람들과의 관계, 그 힘들고 괴로운 환경을 극복하기보다 휘둘리고 지쳐가는 자신, 회복되지 않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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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진짜와 가짜의 경계 - 연극 애들러와 깁
과연 그 수많은 아픔의 과정을 겪고 얻어낸 연기는, 현실의 사실에 생채기를 내며 얻어낸 연기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
진짜는 무엇이고 가짜는 무엇인가. 더이상 기존에 없었던 이미지는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수많은 개성이 차고 넘치는 지금 이 세상 속에서, 점점 진짜와 가짜의 경계는 불분명해지고 있다. 어쩌면 사람들은 이제 자신에게 와닿는 현상과 감각이 중요할 뿐 그 이상의 복잡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