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Review] 소박한 사람들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바보사랑』
오랜만에 뮤지컬을 보게 돼서 설렜다. 게다가 사랑 이야기라니. 요즘 내 일상에 로맨스는 없지만 뮤지컬 노래라도 들으며 배우들의 사랑 연기를 본다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혼자 간다면 뮤지컬을 다 본 뒤 쓸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친구랑 같이 가기로 했다. 뮤지
-
[Review] 유쾌하고 재미있던 각색 오페라, 『마술피리』
오페라 <마술피리>를 봤다. 이번에 강동 아트센터 대극장을 처음 가봤는데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 기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공연장에 들어가 보니 어린 아이들도 꽤 많았는데, 이 오페라를 보고나서 어린아이들이 꽤 좋아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연주자들과
-
[Preview] 오페라 『마술피리』를 즐겨보자 -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6」)
오는 5월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6>이 열린다. 신선섭 단장으로 된 노블아트오페라단이 서울시와 강동아트센터의 후원으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한다. 평소 쉽게 만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오페라를 교육프로그램과 갈라 콘서트, 전막공연 등 다양한 형태
-
[Preview] 기획의도에서부터 끌리는 연극, 『진홍빛 소녀』
기획 의도를 읽는 순간, 이 작품이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연극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획 의도에서 말하는 문제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도 많이 생각해볼만한 지점이 아닐까? 물론 자세한 줄거리를 읽지 않아서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에 관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직접 연극을 보면서 생각하고 느끼고 싶다. 일단 기획의도만으로 충분히 흥미가 생기는 연극이다.
난 대학교에 들어와 문화생활을 많이 해봤지만 이상하게도 연극은 잘 보지 않았다. 연극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딱히 끌리지도 않았다고나 할까. 그래서 연극 같은 경우는 작품평에 기대서 보는 편이다. 좋은 작품이라고 평 받으면 그래도 호기심이 생기곤 한다. 이번 <진홍빛
-
[Review] 뮌헨 소년 합창단, 감동과 웃음 모두 얻었던 공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뮌헨 소년 합창단> 공연에 다녀왔다. 소년 합창단 공연은 처음이라 정말 기대했는데 마침 좌석도 매우 좋았다. 1층인데다가 앞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소년들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1부에는 칼 오르프의 ‘오 운명이여’나 모차르트의 ‘찬란한 아침
-
[Review] 공연 "겨울나그네", 절절한 이별 심정의 노래들
1월 22일 밤 조재은과 백재혁의 슈베르트 <겨울나그네>를 감상했다. 공연은 IBK 챔버홀에서 열렸는데, 예술의 전당에 몇 번 와봤지만 다시 IBK 챔버홀에서 공연을 보게 된 건 몇 년만이었다. 홀 앞에 비치된 책자를 보니 조재혁 피아니스트가 4개의 즉흥곡을 연주할
-
[Opinion] 장엄한 베리스모 오페라 걸작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팔리아치' [공연예술]
마스카니: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레온카발로:팔리아치 부제 : 사랑과 질투, 복수 등 사실주의 오페라 시간 : 90분 장소 : 마리아칼라스홀 기간 : 2015.12.08 ~ 2015.12.20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팔리아치 메트 오페라 공연을 보고 왔다. 사실 메트 오페
-
[Review] 프라하 카메라타, 서정적이고 편안했던 공연
프라하 카메라타 오케스트라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클래식을 잘 몰라서 걱정했던 공연이었고 실제로 중간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꼭 곡을 잘 이해하고 해석해야한다는 생각 없이 보니까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공연은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습니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