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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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셀프 인터뷰 – 저를 소개합니다
수료생이자 취준생인 나의 소소한 이야기
새로운 집단에 들어가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자기소개를 하죠. 아트인사이트에서 글을 쓴 지도 거의 1년이 되어가는데 제 소개를 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요즘 ‘자기소개’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파져요. 취준생이라 지난주 내내 자기소개서에 시달리다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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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백수가 되었다 [사람]
평생 학생일 줄만 알았는데.
백수가 되었다. 휴학 없이 3년을 달려왔고, 신입생이었던 내가 4학년이 되어 있었다. 꿈같았던 교환학생 시절을 보내고 첫 휴학을 했다. 고민이 많았던 마지막 학기까지 마치니 5년간의 대학 생활이 모두 끝나버렸다. 더는 학생이 아니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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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2020년은 어떤 색깔일까 [사람]
알록달록 예뻤던 나의 2019년. 2020년은?
새해가 밝았다. 더 이상 넘길 장이 없는 2019년 달력을 보니 조금 실감이 난다. 사람들은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러 가거나, 일출을 보러 가거나, 클럽에서 뛰며 카운트다운을 하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새해를 맞이한다. 나는 거실에 누워 TV로 연말 시상식을 보며 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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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턴의 첫 직장 생활 체험기 [사람]
직장인의 삶을 살짝 엿보다
11월부터 시작한 인턴 생활의 절반이 훌쩍 지나갔다. 퇴사까진 한 달이 조금 넘게 남았다. 누군가는 고작 한 달 반 인턴 해서 뭘 아느냐고 웃겠지만, 그래도 살짝, 아주 살짝이나마 엿본 ‘직장인’의 삶에 대한 내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평일 낮의 소중함 평일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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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중간한 스물셋 휴학생의 이야기 [사람]
이것도 저것도 아닌, 모든 게 두루뭉술한 나의 이야기.
어중간하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두루뭉술하다. 딱 지금의 나와 어울리는 말이다. 20대 초반도, 중반도 아닌 내 나이는 스물셋. 스물셋은 참 어중간한 나이다. 어떤 사람들은 '스물셋', '스물넷'처럼 시옷 받침이 들어가면 20대 중반이라 하고, 어떤 사람들은 스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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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하늘은 늘 아름다웠다 [사람]
네덜란드 교환학생으로 살면서 깨달은 것은 하늘의 아름다움이었다.
2019년 1월 29일. 집과 학교밖에 모르던 스물셋 대학생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떠나던 날. 아는 것이라고는 풍차와 튤립뿐인 낯선 나라에 교환학생으로 간다는 건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다. 불안을 떨치려 애썼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처음으로 가족의 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