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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허풍으로 저장하는 기억_<빅 피쉬> [영화]
허풍이 보여주는 진실_<빅 피쉬>
* 스포일러 요소가 다수 있습니다. “네 엄마에게 청혼할 때 미국 전역의 수선화를 가져와서 밭을 만들었단다.” “네가 태어날 때 팔뚝만 한 메기가 아빠 결혼반지를 삼켰던 것 있지? 다시 찾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빠 친구 중에 일반 사람들보다 몇십 배는 큰 거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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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들의 어린 시절은 마냥 순수했을까? <우리들> [영화]
살아남기 위해 고군부투했던 초등학교 시절, <우리들>
‘중2병’ 이후로 ‘초4병’ 또한 그 심각성에 대해 대두되고 있다. 2016년, 교육부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교 폭력 피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학교폭력을 경험했다는 학생들 중 68%는 초등학생이었다. 그 중 피해를 경험한 초등학생들은 4학년이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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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의 찬미>, 매혹적임과 비겁함 그 사이 [영화]
1920년대, 성악가 윤심덕과 극작가 김우진의 동반 자살 사건을 그린 드라마 <사의 찬미>
Overview 넷플릭스에서 어떤 것을 볼지 화면을 손가락으로 내리던 중 한 드라마가 눈에 들어왔다. 이종석과 신혜선 주연의 3부작 드라마 <사의 찬미>였다. 6년 전 드라마에서 같은 반 친구 역할이었던 둘이었는데 새로운 드라마에서 연인인 모습을 보니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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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싱어롱, 영화관에서는 조용히? 아니 신나게!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싱어롱 버젼이 인기를 끌면서 싱어롱 문화가 각광받고 있다.
Overview 3번째로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러 갔다. 이번에는 조금 더주체적으로 즐길 방법을 택했다. 바로 싱어롱(sing along) 버젼이다. 싱어롱 상영관을 즐기는 것은 어쩌면 복불복일 수 있다. 누군가 먼저 분위기를 즐기고 주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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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 시절의 부끄러움을 읽자 : <흑역사 안내서> [영화]
10대 시절의 다이어리를 읽자, <흑역사 안내서>
침대에 누워 문득 천장을 바라보는데 부끄러웠던 ‘그 일’이 떠오른다. 순간 얼굴이 빨개지면서 ‘이불킥’을 한다. 그런데 이 ‘이불킥의 사건’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한다면 어떨까? 생각만 해도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이 상황을 담은 스탠드 코미디, 바로 ‘흑역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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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로 만나는 퀸,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퀸의 일대기를 그린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들어가며 “이 노래도 퀸이 만든 거였어?”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는 중 가장 많이 떠올렸던 생각이다. 퀸에 대해 아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알던 그 노래들이 그들의 것임을 알았을 때 정말 놀랐다. <We will rock you>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