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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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진의 가치는? - 게티이미지 사진전
사진의 영역과 경계선에 관하여
사진의 가치는 어디서 올까. 최근 몇 달간 여러 회화 전시를 다녀오는 동안, 그림의 미학적인 가치를 시대적인 흐름 속에서 판단하곤 했다. 어떤 기법이라든가, 주의를 표방한다는 전문적인 지식에 대한 고찰이 아닌, 작가의 삶에서, 혹은 시대의 흐름에서 작품이 갖는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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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들 - 로이 리히텐슈타인展
나는 항상 예술로 받아들여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를 알고 싶어 했다.
전시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하나다. 예술가에게 잃고 싶지 않은 능력을 단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그것은 관찰력이 될까 아니면 세심한 손의 감각일까. 나름 예술이 담긴 일상을 영위하며 예술가의 꿈을 작게나마 꾸고 있는 나에겐, 예술가들의 세심한 손짓이 거대한 장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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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것에 빛을 비추고 생명을 불어넣다. -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 展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 설렘 보다 긴장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 展, 설렘 보다 긴장 전시를 보러 다녀온 오늘 하루가 롤러코스터 같았다고 느껴진다. 크게 극적인 상황을 마주한 것은 아니지만, 나의 감정은 극도의 긴장과 흥분 상태가 되었다가 어느 순간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와 버렸다. 전시회를 다녀오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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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일상을 투영하다 - 마르첼로 바렌기 [전시]
일상의 순수함, 그리고 아름다움
마르첼로 바렌기 스무 살이 넘어서 지금까지, 지난 몇 년의 시간 동안 나를 상징하는 문장을 적어보라면 ‘누군가의 평범한 일상도 다른 누군가에겐 특별한 순간이 될 수 있다.’라는 문장을 쓸 것 같다. 어딘가에서 들어본 말은 아니다. 몇 번의 만남, 어색한 타인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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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디에나 있지만, 독보적인 그래피티 - 스트릿 노이즈 STREET NOISE
내가 모르는 사이 흘러간 예술에 대해
할리우드를 비롯한 미국 영화를 보면서 그래피티를 하는 길거리 소년들을 종종 봤다. 최근이라고 하기엔 몇 해가 지났지만, 애니매이션으로 만들어진 스파이더맨 영화만 하더라도 주인공의 리듬감 넘치는(?) 그래피티가 기억 속에 남아있다. 아무래도 그래피티라는 문화 자체가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