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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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행복하게 함께하기 위하여
차례 1. 가족은 정말 울타리인가 :가족안-자식은 내 소유물 2. 한국에서 '비정상' 가족으로 산다는 것 :가족바깥-'정상'만 우리 편 3. 누가 정상가족과 비정상가족을 규정하나 :'믿을 건 가족뿐'이라는 만들어진 신념 4. 가족이 그렇게 문제라면 :함께 살아가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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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2018년 남산예술센터 시즌 프로그램 미리보기
새해가 시작되었다. 모두가 새로운 마음으로 계획을 세우는 가운데 각종 예술단체들도 한 해 일정을 앞다투어 발표하고 있다. 2018년 1월 17일, 남산예술센터 시즌 프로그램 발표 기자간담회에 다녀왔다. 올해 남산예술센터 프로그램 전체를 관통하는 테마는 '성찰'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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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백석, 우화(羽化)하다
2017년의 마지막 날, 백석을 만나러 갔다. 백석을 만나러 간다고는 했지만 사실 <백석우화> 프리뷰를 쓴 다음부터 그가 누구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내가 알고 있는 백석과 <백석우화> 포스터 속 광대 분장을 한 백석 사이에는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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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백석, 시인, 인간
실종된 시인, 백석 방언, 향토적 정서 모더니즘, 교과서 단골 손님 '백석'이라는 이름은 때로 사람의 이름이 아닌 특정 이미지로 읽힌다. 어떤 이름이 특정 이미지를 상징한다는 건 그만큼 그 인물이 유명하다는 의미이다. 그걸 증명하기라도 하듯 우리나라에는 백석을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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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새물새물' 웃으며 '종알종알' 읽는 책
새물새물: 입술을 약간 샐그러뜨리며 소리 없이 자꾸 웃는 모양 종알종알: 남들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낮고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의 뜻인 '중얼중얼'의 작은말 몰라도 되지만 알면 좋은 "의성어와 의태어, 몇 개나 알고 있나요?" 라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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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당신은 초인종 소리를 듣겠습니까?: 연극 '초인종'
우리는 안개의 나라에 산다.
직접 보기 전까지는 안개에 싸인 것만 같던 연극, <초인종>을 보고 왔다. 프리뷰를 쓸 때 너무 연극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곤란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초인종>은 매우 상징적이고 함축적이며 결말까지 궁금해하며 봐야 하는 연극이다. 만약 <초인종>을 볼 계획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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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안개 속의 연극, '초인종'
2016년 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 연극부문 선정작(AYAF 5기)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 <시놉시스> 9년 만에 집에 돌아온 여자의 4일. 안개 속 초인종이 울린다. 몇 번이고 울리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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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조금 다르게 이야기하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연극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연극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이라는, 길고 직설적인 제목을 처음 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이란 무엇인지 묻게 된다. 연극이 그 답을 알려줄 거라 기대하며 객석에 앉지만 연극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