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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날의 나 [사람]
하루 24시간을 온전히 나에게 맡기며 살아간다. 나는 자유로울 때 더 잘 할 수 있다.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사랑하고 싶은 일이 있다.
‘억눌려 있다’는 감정, 한번 쯤 경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 그 단어를 마주할 때면 고등학교 시절이 바로 떠오른다. 여덟시에 집을 나서 새벽 한시가 되어 집에 돌아오는 입시라는 매일의 일상. 비정상적인 시간들을 감당하길 강요받아왔음에도 무엇이 잘못된
by 류현지 에디터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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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코로나 속에서도 '나를 찾아서' [사람]
곧 세상이 다시 바뀐다고 하는데, 곧 이 일상도 바뀌게 되는 걸까?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던 걸 드디어 해볼 수 있는 걸까? 여전히 막연한 물음이다. 더 이상 뒤돌아보지도, 앞을 내다보지도 않기로 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면서 어쩐지 취향이란 것이 더 확고해진 느낌이다. 하고 싶지만, 당장 하지 못하는 것이 많아졌다. 하고 싶은 걸 꼭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 탓에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열망은 계속 커져만 간다. 그 대표적인 것이
by 류현지 에디터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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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2020 연말결산 - '내가 좋은 것'을 찾아왔던 한 해를 떠나보내며 [사람]
2021년의 시작과 함께 2020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휴학과 복학이라는 이슈가 코로나 19와 함께였던 잊을 수 없는 2020년. 순식간에 지나간 한 해 속 나에게 어떤 순간들이 기록해두지 않으면 사라질 것 같이 아득한 올해이다. 그 속에서도 반짝였을 감사한 나날들을 잊지 않기 위해 지난 캘린더를 넘겨보며 메모장을 켠다.
2021년의 시작과 함께 2020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휴학과 복학이라는 이슈가 코로나 19와 함께였던 잊을 수 없는 2020년. 순식간에 지나간 한 해 속 나에게 어떤 순간들이 주어져왔는지 기록해두지 않으면 사라질 것 같이 아득한 올해이다. 그 속에서도 반
by 류현지 에디터 202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