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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동정이 아닌 존중과 배려 [사람]
내 시선으로 남을 동정하기보다 남의 입장을 배려하기를.
"측은지심: 남을 불쌍히 여기는 타고난 착한 마음을 이르는 말" 측은지심은 맹자로부터 나온 말로 유교의 영향을 받아온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말이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남을 불쌍히 여기는 것은 착한 사람이 하는 행동이라고 받아들여지곤 한다. 남을 불
by 송혜인 에디터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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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힐링조차 기준이 되어버린 [사람]
자존감이 낮고 힐링할 줄 모르면 뒤처진 사람?
요즘 들어 내 성격이 참 급하게 변했다는 걸 느낀다. 내가 처음 그 변화를 느낀 건 심장때문이었다. 신호등이 파란불로 변하기 전까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기 전까지, 블로그 포스팅이 업로드 되기 전 그 잠깐의 순간에, 가끔씩은 심할 정도로 심장이 두근거린다. 인터넷이
by 송혜인 에디터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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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봄의 시험들 [사람]
대학생 시절 내가 느꼈던 봄의 시험들에 대해 회상하며.
공기가 서서히 따뜻하게 변하고 있다. 꽃샘추위의 쌀쌀함이 느껴지긴 하지만 봄의 기운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옷 가게에는 어느새 칙칙하고 두껍던 옷들은 사라지고 꽃무늬와 파스텔 톤의 옷으로 환하게 채워진다. 사람들의 표정조차 밝아 보인다. 겨울의 추위와 함께 삭
by 송혜인 에디터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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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의 유행
얼마 전 마을버스 뒷좌석에서 초등학교 5~6학년쯤 되어 보이던 학생들이 떠드는 걸 우연히 들었다. "얘는 X라 예쁘지 않냐?" "얘 얼굴 토나옴. 이거 다 뽀샵이야" "얘 X나 예쁘지도 않은데 귀여운 척 함, 맨날. 토나올 것 같아" 온통 외모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다
by 송혜인 에디터 202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