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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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솔직해지는 게 어려웠던 시간들 [기타]
모든 새로운 '[오피니언]'들을 응원하며
모든 '마지막'은 '처음'보다 아름답다는 이야기가 있다. 마지막을 더욱 멋지고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은 인간의 당연한 욕구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나 역시 아트인사이트의 에디터로서 기고하는 마지막 '[오피니언]'을 쓰는 지금, 그 당연한 욕구 때문인지 길고 긴 사색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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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나에게 맞춤옷을 입기란 기적같은 일이다. [기타]
뒤늦은 그리고 성급한 고민과 결정을 재촉하는 우리나라의 현실.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할까? 뭐 먹고 사나. 이런 고민은 이제 일상이 되어버렸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불과 얼마 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취업시장에 내던져진 사람들 중에 그 전부터 꾸준히 "나는 꼭 이것을 하며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한 사람들과 그중 그렇게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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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거울을 보며 쓰는 회고 [기타]
전형적인 우리 말고, 입체적인 우리가 좋다.
언제부터였을까. 안에 있는 내 모습이 닳도록 거울을 쳐다보기 시작한 것이. 집을 나서며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거울을 바라본다. 준비를 완벽하게 마치고 집을 나섰지만, 거울 속 모습이 집에서와는 다르게 보이는 건 왜일까. 지하철을 타러 가는 길, 휴대폰에 얼굴을 비춰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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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것저것 찔러보다 결국엔 제자리인 하루 [문화 전반]
오늘의 방황은 내일의 안정이 된다.
하루는 바쁘다. 무언가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바쁘기만 하다. 학교 수업, 팀플, 레포트, 자격증 시험, 대외 활동, 동아리, 취업 준비, 그리고 그밖에 개인적인 일들로 하루가 무척이나 바쁘게 흘러간다. 누군가에겐 당연하고 평범한 일상일 수 있지만, 멀티가 전혀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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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매일매일, 축제처럼 [문화전반]
살아보자, 매일매일이 축제인 것처럼.
매년 5월. 올해도 어김없이 축제의 시즌이 돌아왔다. 여기서 말하는 '축제'란 비단 학생들에게만 해당하는 축제가 아니다. 불꽃 축제, 책 축제, 꽃 축제, 버스킹 축제, 도자기 축제, 디저트 축제 ... 등. 이렇게나 많은 축제들이 우리가 와주기를 기다리고 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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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통학 길, 생각 역 [기타]
어느 역에 정차할지는 오로지, 오롯이 당신에게 달렸다.
며칠 전 동기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미래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놀 줄밖에 모르던 스무 살 때 처음 만나 지금은 취준생이라는 같은 처지가 된 친구들과 요즘은 모였다 하면 인생이야기, 미래이야기뿐이다. 여기서 미래이야기는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고, 졸업하고 무엇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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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굽은 등을 보고야 말았다. [기타]
세상의 모든 아빠를 위합니다.
어릴 적 우리 집 서재에 놓여있던 책 한 권을 기억한다. 시력이 좋지 않아 책 읽기를 일찍 그만두셨던 아빠. 그런 아빠가 고르신 몇 안 되는 책 중 하나였다. '아버지 마음'. 내가 꽤 어릴 때부터 책장에 꽂혀 은은하게 그 존재감을 뿜어내던 책. 잠자리에 들기 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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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하기에도 아까운 우리의 삶에게
사람들은 일한다는 핑계로 사랑을 자꾸만 까먹어.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모두에게 묻고싶다. 각박한 세상이라는 굴레에 맞춰 각박해진 자기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는지. * 누군가 나에게 묻는다면, 단연코 '열아홉살 때의 나' 였다고 말할 것이다. 열아홉살.. 낭랑18세보다 고작 한 살 더 많은 나이에 각박해진 자기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