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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세상밖으로 뛰쳐나온 불편한 진실들 - 기울어진 미술관
기울어진 미술관은 권력자의 시선이 아닌 내가 나인 예술작품이 되기를 바라며. 수많은 질문을 던진다.
예술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 시험문제처럼 이게 맞고 틀리다는 정답은 없기에 예술가들은 느껴지는 것을 상상하며 생각하고 포착하고 그린다. 그러나 실제로 입시 과정에서 배우는 미술은 암기과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 때까지 미술 과목은
by 최아정 에디터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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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비비안 마이어가 포착한 사진기 너머 세상, 나는 카메라다 [도서]
비밀스러운 그녀, 비비안 마이어. 사진은 하루를 살아가는 '삶' 그 자체다.
비비안 마이어의 삶을 깊숙이 따라가는 여정 한 사람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은 여행과도 같은 일이다. 그 사람이 머물렀던 장소, 사용한 물건, 좋아했던 것, 취미, 살아온 환경 등 모든 발자취를 따라가보고 싶은 마음 그 자체다. 아마도 사람을 면밀히 보고 싶은 감
by 최아정 에디터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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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는 동안 – 비비안 마이어
'비비안 마이어' 그녀의 카메라는 모든 삶의 찰나를 담는 그릇이다.
찰나의 순간을 기다리는 설렘 엄마가 사용하던 옛날 카메라에 필름 한 통이 들어있었다. 나는 곧장 사진관으로 달려가 현상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주인은 해 봐야 안다고 대답했다.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와는 다르게 필름 카메라는 바로 인화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재미
by 최아정 에디터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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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는 내 감정을 잘 돌보고 있는가 - 나는 관계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항상 어렵다. 그러나 '나'를 들여다보게 되면 풀어내기 쉽다.
나는 남이 보는 내 모습에 대해 꽤 신경 쓰는 사람이다. 누구나 그렇듯이 나는 내가 잘 하는 분야에서 인정받고 싶고 최고가 되고 싶고, 주목받고 싶은 성향이 크다. 남들에게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하면서도 쉽게 상처받는다. 또 나는 예민하고 아파하면서 무딘 척을 잘한
by 최아정 에디터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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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귀를 기울이면 들려오는 소리 ‘자연’ - 경이로운 자연에 기대어
자연은 본래 자리에 앉아 아낌없이 내어주고 있었다.
‘자연은 본래 그 자리에 있었다, 변한 건 사람일 뿐’ 항상 내가 읊조리듯 하는 말이다. 언어만 다를 뿐 ‘사람이 변하지 사랑이 변하니?’라는 대사와 맥락적으로 비슷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살짝 웃음이 나왔다. 생각해 보니 내가 고교 시절 썼던 시(詩)의 대다
by 최아정 에디터 202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