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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책을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 책 좀 빌려줄래? [도서]
이 책 역시 사랑하게 될 것이다.
‘책 좀 읽어줄래?’의 표지가 인상적이었다. 특히 표지에 작은 구멍을 뚫어 책들 틈을 비집고 고개를 빼꼼 내민 아이를 표현한 게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책 덕후를 위한 카툰 에세이’라는 설명을 읽고 책을 펼치기가 망설여졌다. 나는 ‘책 덕후’가 아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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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네덜란드가 왜 좋냐고 물으신다면 [도서]
"일상이 축제고, 축제가 일상인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
얼마 전 “견디는 힘”이라는 책을 읽으려는데 ‘스테르담’이라는 저자의 필명이 눈에 들어왔다. 작년 1학기에 네덜란드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했던 나로서는 자연스레 암스테르담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그의 저서 목록을 보니 “일상이 축제고, 축제가 일상인 진짜 네덜란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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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견디고 있다면, 견디고 싶다면 - 견디는 힘 [도서]
‘견디는 힘’의 힘
존버: ’존* 버틴다‘의 줄임말로 계속 견디고 버틴다는 뜻의 비속어 ‘존버’라는 단어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비속어지만 기사나 방송 등 공적인 공간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존버’ 중이며, 대체할 단어가 없을 정도로 ‘존버’가 정확하게 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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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뜨거웠던 그해 여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도서]
엘리오, 올리버. 올리버, 엘리오.
몇 달 전, 인스타그램을 구경하다 친구가 이탈리아 ‘크레마’에 다녀온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 들어보는 도시였지만 청량하고 아기자기한 풍경이 마음에 들었다. 친구의 게시물엔 ‘콜바넴 투어’라며 부러워하는 댓글이 달려 있었다. ‘콜바넴’은 또 뭐지, 궁금해져 인터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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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책,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도서]
모지스 할머니의 따뜻한 이야기와 그림 속으로.
부끄럽지만 책을 정말 오랜만에 읽었다. 어릴 땐 자랑스럽게 취미가 독서라고 말할 수 있었는데 대학에 들어오고 나서부턴 바쁜 삶에 치여 책과 점점 멀어졌다.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는 내 오랜 독서 공백을 깨준 책이다. 300쪽 정도 되는 얇지 않은 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