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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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화가가 사랑한 바다
앞으로 매년 여름이면, 책장에서 이 책을 꺼내 읽는 것이 루틴이 될 것만 같다.
정우철 도슨트를 처음 만난 건 예술의전당 베르나르 뷔페전에서 였다. 당시 베르나르 뷔페에 대해 잘 몰랐던 터라 조금은 기괴하고 어두운 그의 그림을 보며 나의 취향과는 맞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정우철 도슨트를 통해 베르나르 뷔페라는 사람이자 화가를 만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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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작가의 경험은 내가 느낄 '좋아서 하는 외국어 공부의 맛'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의 작가는 10대 후반에 떠난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20년 넘게 머물며 거주지가 된 프랑스 외에 '이탈리아'를 품고 있다. 오래전 엄마와 함께 떠난 이탈리아 여행이 계기가 되어 작가에게 떠올리기만 해도 좋아서 입꼬리가 올라가고,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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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안전 이별
이별이라는 제목에 책을 읽을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민은 잠시 내려두고 책의 첫 장을 열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평소 관심 없던 연애관련 책(이별이 주제이긴 하지만) 을 고른 이유는 단순히 알랭 드 보통이 기획하고 그가 설립한 인생학교가 펴낸 책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인생학교가 펴낸 책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이 사람이라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고, 앞으로 겪을 '이별'에 대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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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도서 분자 조각가들
화학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고 해도 모두가 재밌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책은 친절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흔히들 '조각가'를 생각하면 미켈란젤로 또는 로댕을 떠올릴 것이다. 세기의 역작인 피에타와 생각하는 사람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그리고 여기, 모든 이들에게는 아니지만 또 다른 감동을 주는 조각가들이 있다. 바로 '분자 조각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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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도서 - 내가 읽는 그림
전시를 좋아하지만 그림에 장벽을 느꼈던 사람이라면, [내가 읽는 그림]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개인적으로 그림 또는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신화나 성경, 역사 등의 이야기가 담긴 고전미술을 선호하는 편이고, 그 배경들을 더 알고 싶어 학부 시절 미술사를 공부하기도 했었다. 그래서인지 그림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을 어려워하는 편이었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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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도서 어쩌다 어른
이 정도면 내 마음을 그대로 들여다 본 게 아닐까?
도서 [어쩌다 어른]은 '이 정도면 내 마음을 그대로 들여다 본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 작가의 취향과 몰입하는 성격, 깊은 팬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는 굉장히 거리가 멀지만, 그가 거쳐온 경험과 생각은 나의 생각과 많이 닮아있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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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책 : 더 넓은 세계
책을 덮고 나면 여러분의 서점 주머니가 가득 채워져 있을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 서점을 방문하여 처음 계획과는 다르게 여러 권의 책을 들고 고민하는 자기 모습을 발견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수백 권의 다양한 책으로 둘러싸여 있는 서점에 있노라면 책 표지를 보고 제목을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비단 오프라인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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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신발로 읽는 인간의 역사
매일같이 신발을 사 모으는 필자의 가족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의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줌과 동시에 패션의 완성이 되는 '신발'. 오늘날 신발은 그저 발을 보호하는 역할만이 아닌 기능과 디자인에 따라 선택하는 패션의 일부가 되었다. 정장, 캐쥬얼, 운동복 등 그날의 복식에 맞춰 선택하는 것은 물론,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