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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로봇 저널리즘의 미래 [문학]
이른바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다. 초연결성, 빅 데이터, 가상현실을 키워드로 한 첨단정보통신기술이 경제, 사회 전반에 스며드는 혁신의 시기이다. 언론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이 이미 기사를 쓰고 있다. 지난 2014년 지진이 발생했을 때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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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금기에 도전한 학자 마광수 [문학]
마광수 교수가 우을증으로 9월 5일 자택에서 자살한 채 발견되었다. 향년 66세에 고인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스카프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 그는 시인으로 그리고 작가로서, 그리고 학자로서 많은 작품을 남기고 연구를 했다. 1977년 < 현대문학 >에 ‘배꼽에’ 등 여섯 편의 시를 발표하여 박두진 시인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1983년에는 ‘윤동주 연구’ 논문으로 연세대에서 문학박사가 되었다. 윤동주 시인과 시에 대해 알려진 건 거의 마광수 선생님의 연구가 바탕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마광수 교수가 우울증으로 9월 5일 자택에서 자살한 채 발견되었다. 향년 66세에 고인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스카프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 그는 시인으로 그리고 작가로서, 그리고 학자로서 많은 작품을 남기고 연구를 했다. 197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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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왜 도덕인가-마이클센델 [문학]
현대의 관행과 제도는 주로 칸트, 롤스 그리고 오늘날 자유주의자들의 이론에서 중심이 되는 생각이며, 궁극적으로 옳음이 좋음에 우선한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마이클 샌델은 권리가 존중되는지의 여부보다 좋은 삶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것이 권리의 정당화를 위해 더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의 거짓말은 어디까지 용인이 가능할까요? 일단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스캔들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그는 백악관 인턴과 혼외정사를 가졌다는 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니라고 발뺌했죠. 하지만 그의 거짓말은 공무수행이 아닌 사적인 잘못과 관련되었습니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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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늘은 바람이 좋아,살아야겠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은 말한다. 의술, 법률, 사업, 기술, 이 모두 고귀한 일이고 생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 이지만, 시, 아름다움, 낭만, 사랑 이런 것이야 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이라고 말이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은 말한다. 의술, 법률, 사업, 기술, 이 모두 고귀한 일이고 생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 이지만, 시, 아름다움, 낭만, 사랑 이런 것이야 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이라고 말이다. 성장 중심의 사회, 무한 경쟁의 시대를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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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고 [문학]
정의란 무엇인가. 우리는 정의를 말할 때 행위에 대한 논의를 할 수 도 있을 것이고 나아가 법에 대한 논의를 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우리가 정의에 대해서 논한다는 것은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귀결될 것이다.
정의란 무엇인가. 우리는 정의를 말할 때 행위에 대한 논의를 할 수 도 있을 것이고 나아가 법에 대한 논의를 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우리가 정의에 대해서 논한다는 것은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귀결될 것이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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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신간안내-오늘은 바람이 좋아,살아야겠다!
지은이 : 김상미 시인 부산 출생. 1990년《작가세계》 등단. 시집 『모자는 인간을 만든다』『검은, 소나기떼』『잡히지 않는 나비』『우린 아무 관계도 아니에요』2003년 박인환 문학상 수상. 대부분의 학생이 그랬겠지만 중 고등학생 때 나에게 시란 한 글자 한 글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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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카뮈와 니체-"시지프의 신화"를 읽고[문학]
신이란 영원한 자유를 의미한다. 한편 인간에겐 삶의 유한성에서 오는 자유가 있다. 기한부의 자유랄까. 카뮈는 이렇듯 유신론적 실존주의에 대한 비판을 하면서 죽음 이외의 것은 생각해선 안 된다고 말한다. 더불어 부조리 한 삶을 다른 어떤 것으로도 보상받거나 구원받길 기대해선 안 된다고 한다.
“나의 영역(champ)은 시간이다”라고 괴테는 말한다. 이것이야말로 부조리한 말이다. 과연 부조리한 인간이란 무엇인가? 영원을 부정하지 않고, 영원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향수는 그에게 낯선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용기와 논증을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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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빛을 다룬 화가- '반고흐, 밤을 탐하다'를 읽고 [문학]
고흐는 물감만으로 황혼과 해질녘을 탁월하게 표현한 화가였다.
고흐는 다수의 근대화가 중에서도 시시각각 변하는 하루의 빛을 시각적으로 가장 잘 표현한 화가였다. 내리쬐는 땡볕에서부터 해질녘, 적막한 밤, 황혼까지 물감의 질감과 색감만으로 뛰어나게 표현해 낸 화가였다. 반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위 그림은 고흐 하면 가장 먼저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