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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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시간을 뛰어넘는 벗이자 스승님, 가을같은 책 < 책만 보는 바보 > [문학]
아침저녁 바람이 시원서늘해졌다. 물론 후덥지근했던 이번 주말은 나름의 예외지만. 더위가 정말 지겨워지던 참에 바람 한 결이 달라지면서 옷차림도, 표정도, 생각도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신기하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꽃이 피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 가장 설레는 계절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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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 마음은 화장실, 삼천포, 팬클럽. 그대 노 저어 오오. 박민규 작가의 <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
그런 날이 있다. 점점 어디로 모르고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듯한 날, 뭐 하나 기본적인 것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글러먹은 내가 싫은 날, 여태까지 시간은 어디로 흘러갔는지 모든 것은 소용없던 것은 아닌지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의심을 주체할 수 없는 날, 욕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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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아쥬 색소폰 퀸텟, 음악 속에서 우리의 삶을 생각하게 하는 그들의 조화!
지난 9월 19일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알리아쥬 퀸텟을 만나고 왔습니다. 알리아쥬 퀸텟은 처음에는 물음표을 가득 안겨주었지만, 가면 갈수록 함께 즐길 수 있는 훈훈한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구성이 물음표로 가득찬 것도 색소폰의 특성마냥 즉흥적인 면이 없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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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김나정 피아노 독주회, 피아노를 치고 싶게 하는 숲 속의 피아노
공연이 시작되기 전의 웅성거림과 소리가 멈추고, 무대에만 불이 비춰지고 모두가 피아노가 시작되기를 숨죽이는 순간. 모두가 자리에 앉아있지만 소리에서만큼은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 첫 곡 연주 전의 떨리는 순간. 수많은 연주를 해보았다고 해도 늘 무대에 서는 설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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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주그리 우스리], 이승과 저승 사이에서 찾는 살아가야 할 이유
지난 주말! 뮤지컬 <주그리 우스리>를 보고 왔습니다! 오늘의 캐스팅! 정말 이렇게 사진을 보다가 연기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면 나중에 나올 때 또 다시 한번 보게 될 정도로 다르다는 걸 매번 느낍니다. 뮤지컬 <주그리 우스리>를 작년에 봤던 저는 이야기가 많이 달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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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100℃] 누구보다 가깝고, 누구보다 빛나는 사람들을 만나다!
서울토박이지만 남산타워도! 방송국도 한번 못가본 서울촌사람이 바로 저랍니다. 그랬던 제가 드디어 방송국에 들려서(!) 강연 100 ℃를 방청하게 되었어요. 이번 강연에서 저는 1부만 방청하고 왔는데요. 1부 강연의 주인공은 세 분이었습니다. ===== 내용이 스포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