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Glittering moment" 라는 주제로

Swarovski's cut Crystals 를 사용하여 장신구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향하면서

좀 더 대중과 가까이 다가가고자 기획하였습니다.
타타스타타가 해를 거듭할수록 21세기에 장신구를 통한 조형예술디자인 분야에서

더욱 큰 활약을 바라며 대중의 감성과 미적 공감을 충족시키고 대중과 가까이 소통하는 전시 동호회입니다.
 
타타스타타는 “From There(새로운 시작)” 이라는 산스크리트 범어에서 유래 되었고,

지난 2005년 홍익대학교 홍경희 교수와 동문 장신구 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발족 되었습니다.
매 전시마다 다양한 장르의 결합을 시도하는 동시에 전시 주제에 대한 학술 세미나를 열어

주제에 대한 사유를 충분히 숙고한  후 전시회를 갖는 형태로 기획 되어 왔습니다.
 
“장신구에 대한 사유(思惟)”展을 첫 전시로 시작하여 “시(詩)가 있는 장신구”,

“영화와 함께하는 장신구(Breakfast in Tiffany)”, “종교가 있는 장신구”,

“이야기가 있는 가방展”, “와당과 장신구” 등의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