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에 취하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브람스 음악과 플루트와의 조우

사랑, 고독, 영원을 담은 가곡을 매혹적인 플루트 선율로 이끌어갈

처음이자 특별한 시도!

 

 

 

Fl. 필립 윤트

 

스위스 태생의 필립 윤트는 보스턴, 하버드 대학과 피츠버그,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독일 뮌헨 음악대학을 졸업했다. 뮌헨음악대학에서 A. Adorjan을 사사한 이후, 필립 윤트는 2003년 저명한 “Baxtresser 장학재단”의 초청으로 미국에서 J.Baxtresser와 수학하였다.

그는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바바리안 주립 오페라단 오케스트라, 뮌헨 심포닉 오케스트라,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 유로피안 챔버 필하모닉 등에서 연주 활동을 하였으며, Z. Metha, Sir C. Davis, C. Penderecki, C. Eschenbach, J.-P. Saraste, V. Gergiev, H. Schiff, L. Mazel, C. Halfter, Y. Bashmet 등과 같은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또한 솔리스트로 두각을 나타낸 그는 카메라타 뮌헨,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리투아니아 챔버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취리히, 바젤 챔버 오케스트라, 뤼벡 슐레스비히 홀스타인 음악제, 베른 챔버 오케스트라, 다보스 음악 페스티벌 챔버 오케스트라, 취리히 오케스트라 등 수 많은 오케스트라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한 바 있다.

캐나다 예술진흥원 및 Migros 문화재단, Burkhalter재단 등의 콩쿨에서 우승했으며, 2005년 뉴욕 플루트 클럽 콩쿨 2등 및 칼 닐슨 국제콩쿨에서 입상한 바 있다. 2001년 영국의 길드음반사에서 그의 첫 번째 international 솔로 음반을 카메라타 취리히와 협연으로 발매했으며, Quartett "ERGO" ensemble Toronto 등 많은 실내앙상블 및 오케스트라와 음반 작업을 해왔다. 더불어 2002년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강사를 역임한 바 있다.

KBS 교향악단 플루트 수석을 역임하였고, 현재 강남대학교 바이마르 음악학부 교수 및 운영이사, 바렌보임 재단 운영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자유 음악 아카데미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FL. 백수현

 

플루티스트 백수현은 예원과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줄리어드 음대에서 학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뉴욕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카네기홀에서 데뷔 독주회를 가졌고, 뉴욕플루트 협회 콩쿠르 입상, 일본 고베 플루트컨벤션 국제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였으며 링컨센터 폴홀 독주회, 알리스툴리홀 실내악연주, 이태리 시에나 뮤직페스티벌, 인터내셔널 영 아티스트 페닌슐라 뮤직페스티벌, 상하이 아시아 플루트연맹 콩그레스에 초청되어 협연하는 등 다양한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귀국 후 백수현은 미국플루트의 대가이자 스승인 줄리어스 베이커와 귀국독주회 무대에서 함께 연주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KBS교향악단, Ensemble of Tokyo, 인천시향, 강남심포니, 서울 심포니, 뉴서울 필하모니, 불가리아 플로브디브 필하모닉,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실내악단, 카로스 타악기앙상블, 국립 경찰교향악단, 파리챔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예술의전당 야외음악회, 서울음악제, 코엑스 무역센터 클래식음악회, J. S. Bach 서거 250주년 음악회, 경주 문화엑스포, 6.15 평양통일축전행사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KBS 정오의 음악회, KBS FM 음악실(독주회실황), KBS 1TV 문화지대 등 다양한 매체에도 출연하였다.

백수현은 음악저널주최 신인음악상(1998)을 수상하였고, flute&flutist 주최 2009년 한국의 플루트 연주가에 선정된 바 있으며, Universal Music 을 통해 첫 독주음반을 출시하여 솔리스트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기도 한 그녀는 건국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예원, 서울예고에 출강, Gonjiam Music Festival 총 감독, BeautiFL Mozart 리더로 후진양성은 물론, 왕성한 연주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Pf. 올리버 슈나이더

 

스위스 태생의 피아니스트 올리버 슈나이더는 피아노의 시인으로 그의 제너레이션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서 Emmy Henz-Diémand, Leon Fleisher와 같은 명교수를 사사하며 취리히 국립음대 석사, 맨하탄 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데이비드 진만 아래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데뷔는 공공 및 언론에서 만장일치의 찬사를 받았으며 워싱턴 포스트지가 ‘총명하고 고급스런 음악성을 지닌 연주자’라 평하고 스타인웨이가 선정한 아티스트인 그는 세인트 마틴 아카데미,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 퀼른 WDR 교향악단,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 볼티모어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런던 위그모어홀, 퀼른 필하모니홀, 카네기홀, 도쿄 오페라 시티 콘서트홀, 모스크바 그레이트 홀 등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세계에서 수많은 독주 및 실내악 무대를 가졌으며, 스위스 라디오 DRS2, SF1방송, BBC, SWR, WDR 등 라디오와 TV방송이 유럽 전역에 실황 중계되기도 하였다.

RCA 음반사와 하이든, 모차르트, 멘델스존의 협주곡 및 쇼팽, 리스트, 슈베르트, 브람스, 멘델스존 등 다수의 독주 음반과 실내악 레코딩을 통해 그의 피아니즘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올리버 슈나이더 트리오를 창설하며 리더로 활동 중이며, 스위스 바덴 지역의 예술 감독을 맡고 있다.

 

 

 

J. Brahms (1833-1897)

Vier Lieder, Op. 96 No. 4 : Meerfahrt

Funf Lieder, Op. 94 No. 4 : Sapphische Ode

Lieder, Op. 43, No. 2 : Die Mainacht - Wann der silberne Mond

Lieder, Op. 43, No. 1 : Von ewiger Liebe - Dunkel, wie dunkel

Sechs Lieder, Op. 85 No. 2 : Mondenschein

Sechs Lieder, Op. 85 No. 1 : Sommerabend

Funf Lieder, Op. 105, No. 1 : Wie Melodien zieht es mir

Lieder, WoO Post. 22 No. 4 : Sie trugen ihn auf der Bahre bloß

Lieder und Gesange, Op. 58 No. 8 : Serenade

Funf Lieder, Op. 47 No. 3 : Sonntag "So hab ich doch"

Vier Duette, Op.61 No. 1 : Die Schwestern

Balladen und Romanzen, Op. 75 No, 4 : Walpurgisnacht

Drei Duette, Op.20 No. 3 : Die Meere

Zwei Gesange, Op. 91, No. 1 : Gestillte Sehnsucht

 

J. S. Bach (1685-1750) Concerto for 2 Violins in d minor, BWV 1043

I. Vivace

II. Largo, ma non tanto

III. Allegro

A. B. Furstenau (1792-1852) L'union for 2 flutes and Piano : introduction and

Rondo brilliant, Op. 115 on Themes from Norma (Bellini)

P. de. Sarasate (1844-1908) Zigeunerweisen

 

분류:공연예술
일시:2014-09-18 ~ 2014-09-18
장소: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
주관/주최:(주)음연, 월간 스트링앤보우
후원:월간 스트링앤보우
문의처:02-3436-5929
관람료:30,000원
대상:전체
홈페이지:blog.naver.com/eumyoun1/220098147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