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놀이 ‘순라잡기’(술래잡기)’로 시작해 올해 3회째 맞이하는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은 매년 젊은이들에게 사랑받는 여름축제로 언급되기 시작했다. 민속마을 일부를 활용한 기존의 <500 얼음땡>과 다르게 22만평의 거대한 런닝존을 배경으로 쫓고 쫓기는 리얼 추격전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자연 속 조선시대 후기 마을을 배경으로 세 가지 색다른 버전의 얼음땡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첫 번째는 추억의 전래놀이를 재해석한 조선판 런닝맨 ‘오리지널 얼음땡’과 대형 살수차와 물대포가 함께하는 ‘살수대첩 얼음땡’을 한다. 중간 중간 전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래놀이 미니게임들이 진행되며, 대박 선물들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축제기간 : 2014년 8월 15일 ~ 8월 16일 (단, 이틀)

一. 오리지널 얼음땡: 조선판 런닝맨+살수대첩+기상천외 전래놀이

二. 보물찾기 얼음땡: 복불복 보물찾기 (조선캐릭터들과 함께한다)

三. 애프터 얼음땡: 파이널 특별공연 (슈퍼스타K 박재정 낭군으로 출연 확정)

2014년 8월 15일~16일 / 17:00~20:30
행사당일은 14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장에 마련된 사전이벤트에 참여가능하다.

이어지는 두 번째 테마는 사또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복불복 ‘보물찾기 얼음땡’이다. 참가자들은 마을 곳곳에 숨어있는 단서들을 모아 추리를 하는 게임이다. 얼음땡이 주는 짜릿한 긴장감과 게임 내내 치열한 눈치게임이 가미되어 한시도 방심할 수 없게 한다. 마지막으로 특별공연과 파티로 꾸며지는 ‘애프터 얼음땡’도 준비되어 있다. 최근에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이 신곡 ‘얼음땡’을 발표해서 그런지 함께 한다고 하니, 관심있다면 가보자!

뛴다는 놈들 다 모여라~ 왕년에 게임 좀 즐기신 분들도 추천!

- 먹거리
- 전통문화 공연

국내최초 꿀알바 오디션으로 화제가 된 조선캐릭터들도 대거 참여해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11일까지 알바천국에서 모집 중이라고 한다. 축제도 덤으로 즐길 수 있는만큼 경쟁률 또한 치열하니, 만약 면접의 기회를 갖는다면 마음껏 끼를 발산해보자.

 

ㅌㅣ몬 외 다른 사이트에서 인기리에 판매 되기도 했다.

 2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24일을 노려보자!! 시원한 서바이벌 게임. 게다가 전통복 그리고 테마도 준비되어 있다.

너희들도 나도 모두 다 달리는 서바이벌 게임, 달려야 산다!!

- 찾아가는 길 -

행사장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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