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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지>, <킹키부츠>의 최고의 극작가 하비 피어스타인의 브로드웨이 최신작!

아주 사랑스러운 남자들의 특별한 파라다이스

'스스로 창조된 여인'들의 세계, 슈발리에 데옹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연극 <까사 발렌티나>는 1962년 뉴욕 캣츠킬 산맥에 있는 한 리조트

'슈발리에 데옹'에 모여튼 일곱 명의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그들은 나이도 직업도 제 각각이지만 모두 '크로스 드레서(이상한 옷을 입는 사람)'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대립하는 무대 위의 배우들에게

관객들은 시대와 기호를 넘어서 함께 공감 할 것이다.

김수로 프로듀서, 성종완 연출, 배우 윤희석, 최대훈, 박정복, 문성일, 유일 등

대학로 최고의 스탭과 배우가 만나 보여주는 완벽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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