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헤더윅 스튜디오 :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건축, 디뮤지엄]

글 입력 2016.07.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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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윅 스튜디오 :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New British Inventors: Inside Heatherwick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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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헤더윅 THOMAS HEATHERWICK
영국 디자인계의 거장인 테런스 콜란 경(Sir Terence Conran)이 우리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고 극찬했던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작품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영국의 대표 디자이너로 미적 기준 혹은 기능성만을 중시하는 기존의 학문적인 디자인 양식들을 답습하는 대신, 독특한 예술적 접근 방식과 디자인적 사고로 전 세계에서 많은 이색 프로젝트를 진행해 ‘현시대 최고의 디자이너’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헤더윅 스튜디오 HEATHERWICK STUDIO
토마스 헤더윅이 1994년도에 설립한 헤더윅 스튜디오는 건축, 도시계획, 조형물,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융합적 사고로부터 도출된 방대한 포트폴리오로 주목 받고 있다. 건축설계사, 디자이너, 제작자 등 180여 명으로 이루어진 팀이 협업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헤더윅 스튜디오는 예술적 사고를 통한 심층적인 분석을 기본으로, 소재의 실험과 장인정신을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창조한다.
건립 이래 20여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헤더윅 스튜디오는 영국을 대표하는 작품들인 2010년 상하이 엑스포의 영국관(British Pavilion), 2012년 런던 올림픽 성화대, 그리고 런던 버스 리뉴얼(2010) 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런던의 가든 브리지와 LA 실리콘밸리의 구글 신사옥,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의 새로운 박물관 설계 등 세계 곳곳에서 3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은 영국문화원이 영국왕립미술원 케이트 구드윈에게 전시 기획을 제안해 이뤄졌다. 영국문화원, 헤더윅 스튜디오, 디뮤지엄의 협업으로 그 동안의 전시 방식 외에 새로운 기획을 추가하면서 다양한 구성을 선보인다. 특히 헤더윅 스튜디오의 핵심 프로젝트들을 통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실험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그들만의 특별한 제작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 전시소개 >

디뮤지엄은 2016년 6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과 그의 스튜디오를 소개하는 전시 <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 (New British Inventors: Inside Heatherwick Studio) 展을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

토마스 헤더윅은 1994년부터 현재까지 180명의 건축가 및 디자이너로 구성된 헤더윅 스튜디오(Heatherwick Studio)를 이끌며, 제품 디자인에서부터 도시 설계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서 융합적인 접근방식으로 실현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다. 사고(Thinking), 제작(Making), 소통(Storytelling)을 주제로 구성되는 본 전시는, 헤더윅 스튜디오가 지난 21년 간 세계 곳곳에서 선보인 수많은 작품 중 엄선한 26개의 주요 프로젝트들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드로잉, 프로토타입(prototype), 테스트 모형(test-piece), 1:1 사이즈 구조물, 사진과 영상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2010 상하이 엑스포(Shanghai World Expo)’에서 ‘씨앗 대성당(seed cathedral)’으로도 불리었던 ‘영국관(UK Pavilion, 2010)’, 런던시의 의뢰로 50년 만에 새롭게 디자인된 ‘런던버스 (New Bus for London, 2012)’, 204개 참가국을 위한 꽃잎 모양의 성화봉을 디자인한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올림픽 성화대(Olympic Cauldron, 2012)’ 등 세계적인 작품들이 탄생하기까지의 아이디어의 발전 과정들이 흥미롭게 소개된다. 또한 디뮤지엄의 의뢰로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현실화시킨 스스로 회전하는 작품 ‘스펀-훌라(Spun-Hula!)'(2016)를 최초로 선보인다.

디뮤지엄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작은 디테일에서 큰 구조로, 하나의 감각에서 다채로운 감각을 넘나드는 유연한 사고 방식을 통해 단순히 미적이거나 실용적인 것을 넘어 사람들과의 신선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진화해온 토마스 헤더윅과 그의 스튜디오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자 한다. 더불어 철저한 질문과 비평을 바탕으로 핵심 개념을 도출하는 스튜디오의 독창적인 사고 과정, 아이디어 구현을 위해 관습적인 한계에 도전하는 실험적인 제작 방식, 그리고 이야기를 통해 창작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강렬하게 각인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헤더윅 스튜디오의 모든 프로젝트 구체화 과정을 아우르는 디자인 철학을 소개한다. 이처럼 발상의 전환과 도전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통해 끊임없이 가능성을 확장해 온 토마스 헤더윅과 그의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정신을 소개하는 전시 <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은 관객들에게 현대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헤더윅 스튜디오 :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New British Inventors: Inside Heatherwick Studio


일자: 2016.6.16~2016.10.23

시간: 화-일요일 10:00AM - 6:00PM
금, 토요일 10:00AM - 8:00PM
 ※ 매주 월요일, 설/추석 연휴는 휴관

장소: D MUSEUM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29길 5-6,
Replace한남 F동

티켓가격: 성인 8,000원
 학생(초/중/고) 5,000원 / 미취학아동 3,000원
※ 매표는 전시종료 30분 전에 마감

주최: 디뮤지엄, 영국문화원

후원: 대림그룹, 삼성화재, 현대해상, 미래에셋생명

관람등급: 전체관람




문의: 070-5097-0020

관련 홈페이지: 디뮤지엄




< 상세정보 >

01 사고(Thinking)
헤더윅 스튜디오의 구성원들뿐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디자인 과정을 공유하고 비평적 의견들을 모아 디자인 전반에 걸쳐 철저한 질문과 분석, 그리고 재분석의 반복을 통해 문제를 엄격히
정의하고 그것에서 핵심 개념을 도출해 내는 독창적 사고방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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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제작(Making)
작품 제작 과정에서 소재에 대한 다채로운 실험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이를 창조적인 형태로 구현하는 헤더윅 스튜디오만의 독특한 방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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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소통(Storytelling)
헤더윅 스튜디오의 작품들은 표면적 기능만이 아니라 고유의 이야기를 담는 차별화된 소통 방식을 통해 사람들에게 놀라움, 즐거움, 기쁨 등의 감정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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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스펀-훌라! (Spun - Hula! Installation, 2016)
디뮤지엄이 의뢰하여 헤더윅 스튜디오가 최초로 선보이는 ‘스스로 회전하는 스펀 체어(Spun: Auto chairs)’ 설치 작품인 ‘스펀-훌라!’는 보이지 않는 매커니즘과 빛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반응하고 회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춤을 추는 듯한 형태의 이 설치 작품은, 주변 환경의 미묘한 변화에도 자동으로 반응함으로써 각각의 의자에 그만의 개성을 부여한다.


[신예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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