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집에서 나와 지하철역을 눈앞에 두고 휴대폰을 집에 두고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지하철이 올 시간이 다 되었지만 집에 다시 뛰어들어가 휴대폰을 가지고 나오면 마음의 안정을 되찾진 않으신가요?

 이제 스마트폰은 없어선 안되는 존재 마냥 손에 꼭 쥐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이에 화답하듯 스마튼폰은 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며 우리들에게 즐거움과 편리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면 앱, 어플리케이션 서비스가 가장 먼저 생각나진 않으신가요? 기다리는 시간, 자투리 시간에 우리는 스마트폰 속 어플의 세계에 푹 빠져 세상을 접하곤 합니다.

실제로 스마트폰의 이용률이 가장 높은 때는 대중교통 이동시간,길거리 등으로 자투리시간을 활용할 때 라고 하는데요.

짧은 시간동안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낵컬처(Snack Culture)의 시대가 왔습니다.

이러한 스낵컬처는 가벼운 내용,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비용부담이 줄어드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웹드라마,웹예능,웹소설,웹툰,카드뉴스,앱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출처 : 위키백과)

 

 

 

요즘 네이버tv캐스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웹드라마와 웹예능 '신서유기'가 짧은 러닝타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더욱이 방송의 엄격한 제제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콘텐츠가 신선하기도 합니다.

 

이런 콘텐츠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원하신다구요?

그렇다면 이 앱은 어떠신가요?

 

 

다양한 콘텐츠를 탭 한번으로 즐길 수 있는 앱 서비스 피키캐스트를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피키캐스트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 큐레이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용자와 소통하는 뉴미디어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한 앱서비스입니다.

여기서 큐레이션 콘텐츠란, 많은 정보들 중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들만 모아서 재배치 해주는 콘텐츠를 말합니다.

 

 

피키캐스트는 독자와 작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독특한 전개 방식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에디터들이 콘텐츠를 선별하고 제작하는 등 기존의 재가공 형식의 콘텐츠외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문화예술 정보를 알려주는 콘텐츠.

 스타 에디터, 전시와 공연, 영화등 문화예술에 대한 정보전달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웹툰 작가들의 만화를 구독 할 수 있는 피키툰 .

 

 

 

 

움짤, 동영상, 파노라마 기능 등의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가미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맘에 드는 콘텐츠는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공유가 가능합니다. 컷으로 분류되는 이미지또는 페이지마다 댓글을 달 수 있어 이용자들의 센스도 또 하나의 즐거운 요소입니다. 이를 통해 에디터와 독자들의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 되고 콘텐츠를 함께 구상하기도 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의 피키캐스트.

 

급변하는 시대의 넘쳐나는 정보들 속에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짧은 시간동안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주기도 하고 때로는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스낵컬처(Snack Culture). 직접 검색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정보 또는 솔깃한 꿀팁을 알려주는 피키캐스트. 출퇴근시간 이런저런 정보를 검색하기에 지쳤다면 피키캐스트로 세상의 얕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