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Schumann Fantasiestucke, Op. 73

J.S Bach Sonata for Viola da Gamba and Harpsichord No. 3 in g minor, BWV 1029

G. Crumb Sonata for Cello Solo (1955)

D. Shostakovich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d minor, Op. 40

Cello 최정윤

 깊은 음색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첼리스트 최정윤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맨하탄 음대 졸업과 뉴욕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구리시교향악단, 진주시립교향악단, 프라하심포니 오케스트라, 보헤미안 챔버 오케스트라, 마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예성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경남 교원필하모니 오케스트라, M&P 쳄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뉴욕 Greenfield Hall 독주회, 뉴욕 Provincetown Theater 독주회, 영산 그레이스홀 금요 초청 독주회, 금호아트홀 귀국 독주회, 3.15 아트센터 독주회를 호연하였고 맨하탄 음대 동문음악회, 맨하탄 음대 초청 시리즈 연주회, 영산 양재홀 10월 낭만의 밤 초청 듀오 리사이틀, 한중문화교류문화제 초청 연주, 라 세레니타 앙상블 금호아트홀과 KT챔버홀 연주, 경남 쳄버소사이어티 연주 등 뉴욕과 한국에서의 다수의 솔로, 듀오 및 실내악 연주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또한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American String Quartet Member인 Peter Winograd, Laurie Carney, Wolfram Koessel에게 실내악을 사사 받았으며 Miro Quartet 에게 마스터클래스도 받았다. 오케스트라 주자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인 그녀는 미국 Manhattan Symphony 수석과 미국 One World Symphony에서 객원 수석, 세계적 지휘자 Kurt Masur의 지휘 세미나 오케스트라의 단원, 부산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이외에도 미국 New York University 강사를 역임하였다.

 첼리스트 최정윤은 다양한 앙상블 활동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선화예중.고, 경남대학교, 창원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