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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서로의 주토피아를 위하여 [영화]
주디 홉스와 닉 와일드의 관계에 대하여
개봉날 극장을 찾은 건 참 오랜만이다. 9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 <주토피아>는 역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영화가 끝난 뒤 함께 본 친구와 얼마나 떠들었는지 모르겠다. 그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았다. 주디 홉스와 닉 와일드. 두 사람은 너무나 다르다. 이는 시즌1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런 둘이 공식적인 파트너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고자 앞뒤 가리지
by
윤민지 에디터
2025.11.27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애증의 몽골, 그래도 - 몽골 여행기 ep.2 [여행]
언젠가 꼭 한 번 다시 가리라 결심하면서도, 다시 몽골로 떠날 생각을 하면 처음과는 달리 두렵기도 하다. 역시, 몽골은 애증이라니까.
몽골 여행에 특화된 여행사가 넘쳐 난다. 관광이 으레 그렇듯 가는 곳은 모두 엇비슷한데, 몽골 여행에서 가장 핵심적인 관광지는 몽골 남부 고비 지역에 위치한 홍고린엘스와 몽골의 북부 지역에 위치한 호수 홉스골이다. 두 지역 간 거리가 상당하기에 보통 일주일 이내의 단기 투어는 두 지역 중 한 곳만을 간다. 다양한 몽골의 모습을 느끼고 싶었던 나는 두 곳을
by
한수민 에디터
2024.08.23
오피니언
여행
[Opinion]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14일간의 몽골 여행기 [여행]
'여행의 이유'를 찾으며 몽골 여행 되감기
내가 원하는 생각과 내 지난날이 마주하게 되는 순간 글을 쓴다. 그것이 꼭 맞는 형태를 그리게 될 때가 있다. 그러면 시간을 들여 글을 쓴다. 그러고 나면 어딘가가 아물었다는 기분이 든다. - 빵 고르듯 살고 싶다, 임진아 "진부하다... 지루하다..." 딸깍, 하는 소리와 함께 텅 빈 방 안에 CD플레이어가 지직거리며 재생되었다. ‘우리 누운 침대보엔
by
박세나 에디터
2021.04.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영화 "레미제라블" 에서 읽은 홉스의 「리바이어던」 [문화 전반]
홉스의 사회계약설은 결국 로크의 신자유주의 바탕인 사회계약설의 기초가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세계 어느 국가든 봉건주의 체제로부터 자유주의, 그리고 자본주의 체제로 국가가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즉, 국가가 성립됨에 있어서 중앙집권체제가 밑바탕이 되는 것은 당연한 단계이며 이런 과정이 없으면 지금의 민주주의 국가도 없을 것이다. 그의 「리바이어던」 은 영원하지 않지만, 그가 남긴 법과 국가에 대한 사상은 이를 발전시키는 토대가 되었던 것은 분명하다.
▲ 리바이어 던 2013년 12월 18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레미제라블" 은 뮤지컬 원작인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큰 흥행에 성공한다. 개봉 한 달 만에 뮤지컬 영화 최초 500만 관객을 돌파한 초흥행작이다. 이미 국내 관객들에겐 어느 정도 친숙한 이야기이고 영화 전체가 뮤지컬 대사와 음악으로 이루어진 전개를 보였다. 하지만 웅장한 음악, 배우들의 뛰어난
by
우정연 에디터
2018.01.17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별들이 부르는 곳, 몽골 두번째 이야기 [여행]
동물 그곳의 동물들은 몽골인들의 중요한 식량이자, 추운 겨울 따뜻한 옷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제외 하고는 -사실 그곳 에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몽골의 전역에서 동물을 볼 수 있다. 동물이 곧 재산이며, 많은 사람들은 동물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다. 기본적으로 말, 양, 염소, 그리고 사막 지역에는 낙타, 이 외에도 정말 많고 다
by
나정선 에디터
201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