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ART INSIGHT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人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칼럼·에세이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왜 나는 소녀들을 기다리는가 [문화 전반]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걸스플래닛 999
늦은 밤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가 어린 소녀들이 잔뜩 나오는 장면을 마주했다. 그 프로그램은 걸스플래닛 999의 1화였다. 새벽 1시가 넘도록 그 프로그램을 모두 본 나는 2화의 정규방송 시간을 기다려 보는 사람이 되었다. 도대체 왜 나는 소녀들을 기다리는 걸까? 나는 본래 아이돌을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어릴 때도 좋아하긴 했지만 덕질을 하는
by
김요정 에디터
2021.08.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한일 양국의 아이돌 소비방식의 차이 [기타]
-아이돌 오피니언 02, 일본 아이돌이 어색한 이유
지난 오피니언에서는 <프로듀스101>를 주제로 일본에서 건너온 ‘국민 프로듀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일본에서는 이제 끝난 콘텐츠라 불리고 있는 ‘아이돌 투표제’가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우리의 입맛에 맞게 변형되고 생각보다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과 값을 찾던 그 과정에서 <도쿄 아이돌스>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났다. 다소 충
by
정일송 에디터
2019.03.1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피라미드는 선망되어선 안 된다 [TV/드라마]
프로듀스 시리즈는 타파해야 할 사회악을 그대로 답습한다.
나는 전직 ‘국민 프로듀서’이다. 재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끈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누구보다 열광적으로 시청한 사람 중 하나라고 단언할 수 있다. 매일 투표를 하고 홍보를 하며 내가 응원하는 연습생이 최종 멤버로 발탁되기를 바랐고, 그는 마침내 데뷔를 했다. 그러나 누군가의 꿈을 이루기 위한 나의 노력이 동시에 다른 누군가의 꿈을 좌절시켰다는 사실을
by
조현정 에디터
2019.03.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또 다시 국민 프로듀스 열풍은 불어올까? [기타]
-아이돌 오피니언 01, 새 시즌의 프로듀스101의 운명은?
▲프로듀스101 시즌1 (2016) 엠넷의 금요일 오후 11시는 그야말로 황금 시간대이다. 슈퍼스타K부터 시작해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최근은 고등래퍼 까지 시즌별로 방영하면서 증명한 그 상승세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오후 11시라는 다소 늦은 시간대와 그 방송들이 다루는 소재는 젊은 층을 제대로 저격하겠다는 엠넷의 포부를 보여주는데 그에 보답하듯
by
정일송 에디터
2019.03.0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청춘이 청춘에게, 20 something [음악]
청춘 포뇨 정세운의 성장기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101명의 소년들을 기억할 것이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청춘을 바친 연습생들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을 매료시켜 사상 초유의 문자 투표 전쟁을 발발시켰다. 순위 한 계단 한 계단에 웃고 울며 누군가에게는 감동의 순간을, 누군가에게는 가슴 아픈 순간을 안겼던 최종 순위 발표식 날. 정세운은 최종 데뷔 등수인 11등을 코앞에서 놓친
by
황혜림 에디터
2018.08.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2018년 시작의 한동안에서, 2017년을 그리워할 당신에게
2017년이 끝나버렸다. 누구는 안 그렇겠냐마는, 개인적으로도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했던 한해가 가버리는 중이다. 아마 ‘과거’로 흘러가버린 2017년을 우리는 아마 1월 한달 동안은 추모하고 그리워할 것 같다. 2018로 년도를 적어야하지만, 무심결에 ‘2017’를 적어버리면서, 그리고 조심스럽게 다시 마지막 숫자를 고쳐가며. 그래서 준비했다. 2018
by
손민경 에디터
2017.12.31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음악으로 돌아보는 2017년 - 上
음악은 시절을 기억하게 한다
음악은 시절을 기억하게 한다. 무심코 음악을 들었을 때, 그 음악을 들었던 과거의 감정과 상황, 행동들이 떠오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을 숙지감정이라 부른다. 과거에 겪었던 일을 다시 경험할 때에 그것을 이미 경험한, 익숙한 것으로 느끼게 하는 것이다. 나에게도 이러한 음악이 여럿 존재한다. 게임에만 빠져있던 중학생과, 입시로 스트레스 받던 19살
by
김수민 에디터
2017.12.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정해진 길 밖에도 인생은 있다 [공연예술]
1등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청춘-김필(Feat. 김창완) 우리의 청춘은 어디로 가는가, 만물이 푸르른 봄철과 같은 이 청춘은 언젠가 지나가기 마련이다. 청춘의 끝에서 인생은 어
by
김수민 에디터
2017.09.22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Just Be Joyful, 그들의 아름다운 데뷔
팬들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그룹 JBJ
present [동사] 선사하다 [형용사] 현재의 [명사] 선물 수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약 한 달 전 종영했다. 청춘이었다. 101명의 연습생들은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갔고, 데뷔를 하는 연습생과 다시금 기약 없는 연습을 하게 될 연습생으로 각자의 길을 향하게 됐지만, 서로를 아낌없이 응원했다. 최종 데뷔를
by
김수민 에디터
2017.07.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앞으로는 모두 꽃길만 걸어요! 수고했어요, ‘프로듀스 101 시즌 2’ [문화 전반]
병아리 연습생부터 전 아이돌 출신까지, 개성 넘치는 연습생들의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시즌2’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시즌1에는 여자 연습생들의 걸 그룹 프로젝트였지만 이번에는 보이그룹을 데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연습생들의 데뷔는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에 달려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 프로그램 시작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화제
by
심지수 에디터
2017.06.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끝은 또다른 시작! 굿바이 < 프로듀스 101 > [문화 전반]
101명의 소년들과 함께했던 따뜻한 봄날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 프로듀스 101 시즌2 >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콘텐츠 영향력 지수가 무려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할 만큼 프로그램이 종영할 때까지도 그 화제성이 어마어마했다는 것을 뒷받침해준다. 3개월이라는 긴 여정을 함께한 국민 프로듀서들은 자기를 뽑아 달라고 외치던 101명의 소년들을
by
김주형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안녕히, 안녕! 'PRODUCE 101' [문화 전반]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결과만 중요한 건 아니니까
길다면 길고 누군가에겐 주마등처럼 빨리 지나갔을 3개월이 끝났다. ‘국민’과 ‘프로듀서’의 결합이 주는 이질감도, 잘 부탁드린다며 아티스트가 화면을 통해 허리 숙여 인사하는 낯설음도 익숙해지려니 끝나버리는 아쉬움이었다.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하나의 상징과도 같은 악마의 편집논란은 여전했지만, 발표되는 신곡 모두가 음원차트를 줄 세울 만큼 매 회마다 이슈
by
나예진 에디터
2017.06.22
1
2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