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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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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여성의 문제를 해결해나갈 두 가지, 연대와 화합 [영화]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툴리(Tully)’
※ 스포일러 주의: 아래 글에는 결말과 관련한 직접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주연이 되는 영화는 많았지만, 여성의 삶을 다루는 영화는 많지 않았고, 그 안에서 직접적으로 문제로 삼는 영화는 더욱 없었다. 아래 두 영화는 ‘엄마’로 살아가는 여성이 주인공이 되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특이하게도 두 영화의 주인공 모두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데, 이
by
김민성 에디터
2022.07.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여러 형태의 가부장제, ‘툴리’(Tully, 2018) [영화]
영화 <툴리>(Tully, 2018)
중학교 시절, 난 장래 희망을 적는 칸에 항상 ‘현모양처’를 썼다. 큰 의미를 두고 쓰진 않았다. 꿈이 없으니 아무거나 쓰자, 하고 쓴 것이 ‘현모양처’였다. 하지만 아무렇게 쓴 장래 희망이 하필이면 ‘현모양처’였던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고작 14살이었던 난 여성이란 자고로 좋은 아내, 좋은 엄마로 성장해야 한다는 사회 인식을 이미 학습하고 있었다. 직
by
박소연 에디터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