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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우리는 이토록 무례하지 않고는 사랑을 할 줄 모르고 - 무뢰한 [영화]
불쾌하고 구질한 사랑의 골짜기
무뢰한. 일정한 직업이 없이 돌아다니며 불량한 짓을 하는 사람. 멜로 영화의 주인공들을 지칭하기엔 지나치게 투박한 단어다. 오늘은 특별할 것 없는 깡패와, 특별하지 못한 마담과, 판에 박힌 잠입 형사의 이야기. 깡패를 잡기 위해 깡패의 애인인 마담에게 접근하는 형사, 라는 클래식한 스토리. 통칭 무뢰배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려 한다. 그 사이에 놓인 더럽고
by
김나현 에디터
2023.10.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잔인하다, 신도 인간도 [영화]
어쨌거나 고고한 신은 아무렇지 않게 용서할 수 있으니까.
신과 종교에 대한 논쟁은 길고 깊다. 신에 대한 믿음과 종교에 대한 배척. 거의 극단을 오가며 서로를 공격하고 방어하는 주장들은 나름의 논리로 무장한다. 큰 틀에서 신이 존재한다 / 신은 이롭다 /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 신은 해롭다의 네 가지 주장이 이합집산하며 뒤얽혀 싸우는 논쟁의 장은 앞으로도 쉽게 닫히지 않을 것. 여전히 신의 존재 유무를 규정할
by
차승환 에디터
2023.04.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동화 같은 삶을 꿈꾼다면 [영화]
우리라는 동화
영화 인어공주는 전도연이 1인 2역을 맡아 자기 자신(김나영)과 억척스러운 엄마 역(조연순)을 모두 해낸다는 점에서 그녀 자체에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또 그런 나영이 지긋지긋한 현실에서 도피한 뒤 알 수 없는 힘으로 과거 부모님의 사랑을 두 눈으로 목격하게 된다는 판타지적 요소 역시 영화를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하지만 무엇보다 영화는 그런 판타지
by
신나영 에디터
2021.08.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무뢰한》 우리는 모두 무뢰한이다 [영화]
그래서 이 영화는 휴머니즘이다.
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멜로드라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감정 이입이 잘 안 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극적으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순간, 상대의 결핍을 채워주는 서로의 반짝임이 작위적으로 보일 때 공감을 하기 어렵다. 사랑에만 빠지면 그들을 둘러싼 모든 공간이 꽃밭이 되는 그 괴리감이 낯설게 느껴진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사랑도 현실이다.
by
조현정 에디터
2018.08.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원수를 용서하라, '밀양' [영화]
진정한 용서는 가능한가?
내가 아끼는 참 아끼는 영화 '밀양'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영화 '밀양'하면 떠오르는 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이다. 신애(전도연)는 남편을 잃고 어린 아들과 남편의 고향인 밀양으로 내려오게 된다. 막막한 상황이었음에도 그는 피아노 집을 차리고 땅도 알아보러 다니며 악착같이 삶을 이어나간다. 그러나 밀양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던 중, 아들 준이
by
김초원 에디터
2018.08.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푸른색으로 점철된 멜로 : 무뢰한(2014) [문화 전반]
비운에 길든 나머지 그것을 완수하는 사람들의 사랑이야기
무뢰한 (2014) 연출 : 오승욱 감독 출연 : 김남길, 전도연, 박성웅 무뢰한의 정재곤(김남길)은 어떤 인물인가. 경찰인지 깡패인지 구별하기 쉽지 않다. 극의 초반에는 마치 정의를 수호하는 경찰인 것 같다가도 '범죄자와 구분할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해버리기도 한다. 영화 말미에서 자신의 손에 뭍은 오줌 냄새를 맡는 재곤은 자신도 어쩔 수 없는 냄새나는
by
유세리 에디터
2017.06.21
오피니언
[문화특집] 영화리뷰 [무뢰한]: 김남길, 전도연 주연의 멜로 영화
김남길, 전도연 주연의 영화 < 무뢰한 > 어두운 뒷골목 세계를 재조명하다!
무뢰한: 성품이 막되어 예의와 염치를 모르며, 일정한 소속이나 직업이 없이 불량한 짓을 하며 돌아다니 는 사람. [비슷한 말] 뇌자2(賴子). 불과 3일 전에 개봉한 이 따끈따끈한 영화를 보고왔다. '무뢰한' 마이 동친님과 급 번개 영화 고고고고고고! 너무 오랜만에 보는 영화라 설레였다. 장르는 멜로/로맨스, 드라마 청소년 관람불가 간단한 줄거리는 이러하다
by
유지우 에디터
201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