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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성찰 없는 유토피아는 없다. - 연극 '작가'
'여성'이자 '작가'라는 끊임없는 고뇌의 운명, 탈(脫)권력에 관하여
관객석의 한 여자가 갑자기 극이 끝난 듯 보이는 빈 무대로 난입하며 연극은 시작된다. 가방을 놓고 왔다는 그녀는 무대 뒤에서 나온 남자와 마주친다. 그는 방금 끝난 극의 연출이었다. 남자는 집요하게 극에 대한 소감을 묻고 여자는 극의 성 감수성 결여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다. 그런 여자를 흥미로워하며 그 분노를 극으로 쓰면 어떻게냐고 하는 남자. 알고 보
by
이강현 에디터
2020.12.06
문화소식
공연
(1.23~2.6) 연극 달빛 안갯길 [연극, 대학로예술연극장 대극장]
신화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삼고 있다. 여기에는 사실에 대한 검증의 영역은 존재하지 않는다. 신화이기 때문에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받아들여진다. 그런데 이 연극은 사실 검증이 중요한 ‘역사’를 신화와 함께 다룬다. 연극 달빛 안갯길에서 보여주는 역사와 사실은 어떠할까.
달빛 안갯길 신화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삼고 있다. 여기에는 사실에 대한 검증의 영역은 존재하지 않는다. 신화이기 때문에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받아들여진다. 그런데 이 연극은 사실 검증이 중요한 ‘역사’를 신화와 함께 다룬다. 연극 달빛 안갯길에서 보여주는 역사와 사실은 어떠할까. <시놉시스> 연친왕의 약혼녀였으나 일본에
by
장재란 에디터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