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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내가 올해 만난 ‘비주류’의 여자들 [영화]
찐따 선생 ‘양미숙’과 백엔짜리 여자 ‘이치코’
‘비주류’란 무엇인가. 사전에 따르면 '비주류(非主流)'는 대세를 이루는 큰 흐름, 즉 주류(主流)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중심에서 벗어난 갈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 발 더 나아가 ‘비주류 문화’란 A급이 아닌 B급으로 치부되는 문화를 말한다. 자주 들어본 표현인 'B급 영화'는 중심에서 벗어나 마이너하고, 저급하거나 수준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
by
소인정 에디터
2024.12.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미워할 수 없어서 사랑하게 된 양미숙 양을 소개합니다 [영화]
이상하고 비호감인 주인공을 사랑하는 방법
‘도대체 왜 저렇게 살까?’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을 스크린 속에서 만나면 나는 묘하게 기쁘다. 만약 현실에서 만난다면 친하게 지낼 수 있을지, 그들과 손을 마주 잡을 수 있는 용기가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영화와 관객이라는 애매한 거리에서, 나는 보기 힘든 인물을 바라볼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이경미 감독의 영화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특이하고, 비호감이
by
강현아 에디터
2022.10.18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양미숙과 함께 생생한 어른으로 살아남고 싶다 [영화]
영화 <미쓰 홍당무>, 찐따들에게 보내는 편지
나는 찐따 같은 면면이 많은 사람이다. 울기도 잘 울고, 삽질도 잘한다. 고백했다 차인 이력만 수 십 번이고, 부끄러운 말실수도 잘한다. 무엇보다 그런 나의 과거들을 성실히 들여다보고, 한참을 곱씹는다. '그때 왜 그랬지'는 내 삶의 몇 없는 테마 중 하나다. 그래서 예전에는 담백한 사람들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무슨 일을 하든 과장되지 않고, 무던하게 일
by
최유진 에디터
2022.01.07